출장시에 먹은거뜰 45

2013. 11. 23. 11:52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아...중국에서 술마시고 술병난듯

콧물이 넘 나와서 휴지로 막고있;

 

시작은 새로 확대개장한 법사네 뉴 비지니스 라운지부터!

 

 

 

 

(바뀐거 없는거 같지만 사람이 없다!...는 뻥이고 ㅋ)

 

탑승동은 안가봐서 몰겠고

예전부터 메인동 법사네 라운지는 돗*기 시장이라는 둥 많은 얘기들이 있었던게 사실

 

 

 

 

(이만한 공간이 하나 더 생겼슴둥)

 

예전 비지니스 라운지 홀보다 약간 작은 공간이 더 생겼는데

대신 입구가 기존(면세품 인도장에서 브릿지로 나가는)방향에서 28번게이트 쪽으로 옮겼드라.

 

거기서 올라가면 카운터있고

(카운터방향에서) 좌 신공간, 우 기존공간 뭐 그런느낌

 

배치상 입구를 옮길 수 밖엔 없었겠다 싶긴한데 그래도 면세점 들렸다가야하는 내 동선은 꼬였;

 

 

 

 

난 기존 공간에 앉았다 나가긴 했지만...

 

새로 만든덴 역시 의자가 쌔삥...(응?)

그리고 조금이긴 하지만 개인 룸 비스므레한것도 있고 해서 좋아보이긴 하던

 

 

 

 

(하지만 음식은..)

 

 

 

 

그냥 밀가루 천국

 

이제 봤으니깐 ㅁㅌㄴ나 ㅎㅂ로 돌아가야지 ㅎㅎㅎ

 

 

 

 

(글고보니 이제 한 반년 춈 더 남은건데...)

 

과연 단거리 유저인 본인도 타볼날이 올것인가!

 

 

 

 

(현실은...OTUL)

 

아오 법사양반

AVOD...아니 PTV도 아니고 노 스크린이 웬말이오;

 

 

 

 

 

 

(겨울에 낮게 깔린 구름들)

 

 

 

 

(남해안 들어갈때 쯤?)

 

767 춈 깠는뎁'-'

그래도 이날은 유리창이 깨끗해서 사진 잘 나오드라 ㅎㅎ

 

 

 

 

 

이날의 기내식 '잡채밥'

 

걍 별루였다 '-'

 

코멘트 없음

 

 

 

 

착륙하기 20여분 전부터...

계속 이런 풍경이 유지

 

역시 대륙...뭐 공단이 저렇게 많어 ㄷㄷㄷ

 

 

 

 

(농업도 대륙스케일 ㄷㄷㄷ)

 

 

 

 

바오안 내리기 직전

 

바다위의 조선소섬이라니...약간 특이하던

 

 

 

 

심천 바오안 공항에선 지하철로 호텔까지

공항에서 시작하는데다 안갈아타도 되긴하지만 28개역의 압박 ㄷㄷㄷ

 

 

 

 

호텔

 

이번엔 방이 춈 좋아졌드라 ㅎ

 

 

 

 

편의점에서 사온 군것질거리들

 

갠적으로 그리코계열 새우깡을 좋아해서 저건 종종 사먹는 듯

 

 

 

 

(삼겹살의 싱크로율 별루)

 

역시 심천하면 한국요리...아오 는 아니고;;

 

먼저 와계신 모 분을 만나기위해 한국음식점으로

 

 

 

 

(갈비찜..저번에는 괜춘했는데)

 

 

 

 

'서라벌'이라고 한우리 계열이라던데

 

저번보다 만족도는 약간 떨어지던

역시 소고기 먹어야 하는거임 'ㅁ'

 

 

 

 

(근데 내 방이 15층인데 저건 다 몇층들이여 ㄷㄷㄷ)

 

객실 뷰는 이런 쀨...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참 단조로운 조식메뉴들

 

앞으론 안땡기면 걍 굶는걸로 ㅋㅋ

 

 

 

 

광저우에서도 한식 '-'

 

'개화원'이라는 그 지역에서는 꽤 괜춘한 한식체인이라고

나름 싱크로율도 높고 훌륭하더라능

 

 

 

 

(이런 디테일..ㅎㅎㅎㅎㅎㅎ)

 

 

 

 

중국에서의 한식은 여기까지!

 

이날저녁은 심천 모처에서 양갈비를

 

시작부터 사람을 압도하는 포스 +_+

 

 

 

 

담날은 주하이

 

맨날 찡찡대는 나까마 횽이 있는데

"밥 좀 쏘삼"하니 데려간 곳

 

 

 

 

(그래도 매너가 있으니 이사진 한장으로;)

 

맛은 좋았으나

점심부터 술 마시는건 NG

 

 

 

 

술에 반쯤 취한상태로

혼자 심천으로 4시간 차타고 돌아와서 저녁 먹으러;

 

저녁은 호텔에 있는 일식집에서

 

 

 

 

(하프+하프 세트임 'ㅁ'/)

 

꽤 싱크로율 높던, 아니 소바는 한쿡에선 이정도 레벨 먹어본적 거의 없을 정도

 

종종 이용해줘야겠다 ㅋ

 

 

 

 

(면세구역내인데 복층의 위엄 ㄷㄷㄷ)

 

돌아올땐 다시 홍콩으로 빠져서...

 

글고보니 바오안 공항 국제선 청사도 완성된거 같던데 그쪽도 이용해줘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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