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집

2011. 8. 6. 00:22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후후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사실 이날 평소가지도 않는 뉴월드 캉남점을 온 레알 목적은 바로 여기!




뉴월드 캉남점에는 이집 하고 위층의 카페 라쿠*나의 빙슈가 진리라길래...

글고보니 백화점 빙슈라곤 횬다이만 넘 밀어준게 아닌가란 반성도 마구들구해서
냅다 달려본거라능 후훗




(참고로 식당가에 있는 집이니)




(페이저받고 기다리는거다 ㅎㄷㄷ)




(아훅 눈부셔 *_*)

빙슈등장!
갠적으론 그릇이 특이하더라능




(떡은 냅싸 엘호횽에게 드렸심)

역시 난 걍 팥빙슈로




엘효횽은 딸빙(...)
그나저나 딸기가 확실히 딸기쨈류의 맛보단 춈 우월하긴하던데.,,암턴 달긴달던 ㅎㅎ




팥도 과히 달지 않고
안에 든 우유얼금도 곱다.

뭐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스탈




(팥좀 섞어먹어주다)




(팥, 떡은 립힐가능이라구...)




얼음이 고우니 빨리 녹는...
이럴땐 "에-이~~"하믄서 걍 휘저어서 마셔주는거라능
캬캿




(클리어달성)

맛있는 빙수

오늘같은 날은 정말 더워서 지치던데...그럴때 함께함 그 얼마나 아름다울꼬+_+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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