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해피니스

2011. 8. 13. 13:30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이름 맘에 든다)

영등포에서도 빙슈는 먹어야했기에!

정말 뇌입어에 영등포 (한칸띠고) 빙수 치니 나오는 이집으로 ㄱㄱㅆ

 



(천장이 높으니 좋아라~했다)




(확실히 오덕둘이가서 빙수먹긴 그런 분위기'-')

뭐...이집에서도 집채만한 카메라 베낭멘 오덕둘이와서 빙수시키고 사진찍으니
"뭥미?"했을듯;




(내가 녹차빙슌데.....우이쓍 양이 작네 -_-)

사람이 둘이니 빙슈도 둘!
좌 녹차 우 팥 빙슈!




(곱다 아니할 수 없다 +_+)

우선 팥빙슈!

에-근데 팥빙슌데...팥은 어뒤?라고 하실분들...




(짜잔~)

파면나온다능!

근데 남들 다주는 떡도 업고..해서 임팩트가 약했다는 엘호횽의 판단. 하긴, 안에 견과류라도 몇개 심어줌 좋았을텐데 ㅎㅎ




나는 녹빙!




(이넘도 안에 팥이 들어있다)

녹차빙슈도 워낙 좋아라해서...(당췌 실어하는건?)

그렇게 녹차풍미가 우오오오아앜 할정도로 강하진 않았음




(심은 그냥 얼음인듯)

팥도 과하게 달지않고
나이가 드니 이젠 단 빙슈보단 이정도로 적당한 맛의 빙수가 맘에 든다...




(고운 얼음이라 잠시 멍때림 바로 녹음...)

그럴땐!





완샷!!!

'ㅅ'//




(기쁠희가 두개로..저 자체도 희라고 읽는다고..잘못읽어서 개망신 당했;)

오늘도 오후에 보스집 심부름가는데(죽전임)

올여름은 뉴월드 빙슈집 모음이 되가는 분위기?ㅋㅋ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dducfu's table > 차와 달다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르훼봉  (4) 2011.11.01
레드빈  (0) 2011.08.15
팥꽃나무집  (2) 2011.08.06
카페베즐리  (2) 2011.07.07
스위츠플래닛  (2)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