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8(츄라우미 수족관 2/4)

2010. 11. 6. 23:52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드디어 수족관 입장!)

듀근듀근 +_+




에...

입장료는 대인기준 1800엔에 연간회원권은 3600엔(아...괜춘하구먼)이고
4시 이후에 가면 무려 30%(!)할인된 1260엔에 티켓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나하에서 춈 돌아다님 바로 볼 수 있다는)

다들 아시는 거지만
편의점에서 일반표를 1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으니 구지 현장에서 제값주고 사실 필요는 없을듯




(입장!)

당일한정 재입장도 가능한데
얘기하면 예전 롯데월* 매직아일랜드에서 찍어주던 스탬프를 팔뚝에 찍어주신다능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건
바다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곳

훗..뭐 본좌야 수중 생물은 눈으로 보는거라는 신념(지랄..단지 무서운거면서-_-)이라서~




(이 산호의 바다라는 수조로부터 시작!)

개별 소형수조를 빼고 츄라우미는 크게 4개정도의 수조로 이뤄져있다.
이 산호의 바다-열대어의 바다라는 수조를 그 한덩어리로 보시면 될 듯




(여기도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는)

바다 옆이라 근해 물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시스템이란다






(이 산호수조도 상당히 큰 규모였다!)




(열대어...의 바단데 넌 상어군화)

다음은 열대어의 바다!




(얼쑤~ 바다거북횽?)

정말 많은 물고기(약 200종류)가 노닐고 있던~




이넘은 나폴레옹피쉬라는 녀석인데

엄청큰게 생긴것도 특이했지만




지 몸을 잘 가누질 못하더라능...

원래 이런건미?






(이쪽도 자연채광)

알록달록 하군화~




(다들 촬영에 여념이 없으신)






(빛을 역광으로 받으니 분위기가 괜춘하더라능)








(얘는 아직도 휘청휘청...)






(횽아가 지켜보고있다...)

바위아래에 매복해있던 곰치녀석




(역시 고ISO되는 기종에 24-70N정도는 있어야..하는가(근데 돈이얼마여;))

이 수조 뒤쪽으로는 바위틈같은 걸 마련해둬서 물고기들이 쉬거나 혹은 저 윗구멍과 다른쪽 통로로 다니게 해두었는데

이건뭐...어두우니 사진이 잘 나오지를 않더라능 허헛




다음에 마주치는건 '산호의 방'

산호초에 대한 소개와 독을 가진 산호초 주변 생물들을
알기쉽게 전시하고 있더라능




(그중에서 특이했던게 이넘)

산호초쪽에 수영하다가 찔릴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는데...
뭐 헤엄치는 넘들은 그렇다치고 이렇게 바위랑 구분안되는 녀석을 밟거나 하면 위험하단 이야기




(뭐 보시는 것처럼 언뜻보면 잘 모를것 같기도...)




(다음은 바닷가재와 갑각류 월드~)




(이 아이들을 보니 옛날 영화 '스타쉽트루퍼스'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암턴 이거 구경하고 있는데 뒤에서는 계속

"꺄악 맛있겠스므니다~"
"저거 정말 큰데 몇명이나 먹을 수 있는 건가연?"

등등의 타액 드링킹하는 이야기들뿐만...

허헛




(사진으로보믄 감이 안오는데...)

근데 이녀석들 진짜 어이업을 정도로 크다

이렇게 큰 녀석들은 처음보는듯ㅇ-ㅇ




(맨위의 녀석 아래 인간횽아와 비교해 보아연~)

근데...

맛은 있겠지?(츄릅)




다음으로는 개별 수조의 녀석들

여기가..아마 맹그로브숲을 재현한거라지...?(솔직히 기억이 잘 ㅠ_ㅠ)






(빈말로도 이쁘다고는 ;ㅁ;)




(하도 깔짝되는 녀석들이라 사진찍기가 어렵다...)




(해삼도 독자 수조를 차지하고 있던)

글고보니 나
중국요리에서 나오는 건해삼 좋아하는데...(그래서?)




(갑오징어도 있심!)






재미있는 녀석들

바다 장어 종류라던데 암턴 계속 저러고 있더라능




(약간 징그러워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줌 땡기면 똘망한 눈동자가 나름 귀엽다능ㅋ)




(이런 Dog같은 경우가!)

ㅎㅎ
이넘은 개랑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란 소개가 붙어있던








(저기 그래서 메인수조는 언제?)

후후훗

드디어 다음이 메인수조인 '쿠로시오(일본난류)의 바다'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