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에노시마...그리고 덕후 -3(에노덴, 에노시마)
(다시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로...) (여긴 개찰구 하나, 육교고뭐고 없고해서 이렇게 선로를 넘어가서 열차타야함 ㅋ) (본좌 말고도 초딩 1, 카메라든 덕 1, 카메라폰 들고 있는 아저씨 1...신경쓰이는지 난중엔 커튼 내려버리더라 ㅋ) 아... 바다... (슬슬 해가 져가고..) 이때부터 살포시 불안감이 밀려들길래.. 원래 슬램덩크 오프닝에 나오는 전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바로 이 에노덴! 그 간지나는 장면을 '가마쿠라고교앞'역에서 접할 수 있다고 하던데 이번엔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패스 (나름 맘에들던 사진, 저 멀리 보이는게 에노시마다) 근데 여기서 한 10m쯤 더 가면 차 막히고 있음 ㅎㅎ (저기 보이는게 에노시마 전망대) 암턴 에노시마로 ㄱㄱㅆ~ 참고로 에노덴 에노시마 역보단 오다큐센의 카타세에노..
2010. 6. 1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