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
(롯데 영플라자 길 건너편에 있다. 손휘스탈 근처) 이번주에 잠시 일이 있어 대구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적이 있었다. KTX가 생겨서 좋아졌다고는 하나 역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쫌 빡신거리인건 사실. (머 회사들이 바로 동대구역앞에 있는 것도 아니니 'ㅅ') 암턴 돌아와보니 벌써 8시가 훨넘은 시간! 여느때처럼 함께한 본좌의 상관이 쏜다는(하악)...관계로 찾아간건 명동의 카츠라! (내부는 걍 평범. 아루바 눈화,횽들 일본어 가능하다는) (머 왔으니 맥주 한잔 시켜보는게 우리네 예의 +_+//) (요즘 지랄로 사진만 찍으면 하이라이트 부분이 다 날라가 버린다는 ;ㅁ;) 우선 '카라아게' 겉은 바삭, 속은 촉촉 +_+ 근래 한국에서 먹은 카라아게 중에서는가장 개념어린맛이었다는 머...양이 적은거야 어디나..
2008. 8. 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