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복국
2010. 6. 12. 14:00ㆍ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원래 부산에 본점이 있는 금수복국
뭐 회사 근처에도 분점이 있어서 찾아갔다능
24시간이라 맘편한...
(깔끔한 분위기)
가게도 꽤 크다
(그나저나 요즘 해 무지 길어졌드라~)
(약간 저녁치곤 이른시간이었는지 사람은 별루 없고...)
(뭐 별 감흥 없는 기본찬들..)
(복어 먹는덴 폰스가 또 있어줘야...)
기본이 되는 지리, 매운탕 말고도
튀김이나 기타 몇 가지 메뉴들이 있었던...
같이간 사수의 추천으로 주문한 복굴소스해물요리
뭐 내 입맛엔 그럭저럭
담번엔 꼭 튀김으로~ ㅋ
(왜 이집에서 지리를 안시키냐는 갈굼을 무릅쓰고 시킨 복매운탕(특))
(사수는 지리로...(특))
물론 복은 은복이다..
뭐 월급쟁이 나부랭이가 돈이있겠나 -_ㅜ
국물도 깔끔시원하고
보시는 것처럼 복어도 섭섭치 않게 들어있다.
나름 만족!
(폰스에 찍어드시던 초고추장에 드시던 그건 당신의 선택)
저저번달인가?
구미에서 싱글*글(자리가 자리인지라 사진은 없..)을 갔었는데 그때보다 맘에 들더라능
(미안 횽아가 돈이 없어서 너휜 힘들겠어...(미안한 걸까?))
암턴 맛도 좋고 뭐 24시간이고해서
고기에 쩌든 일상엔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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