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2010. 8. 6. 21:43ㆍ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이..이거슨 조은 복집이다?)
아옼..이빨뽑아서 잇몸은 욱신대는데
이렇게 밥집 포슷힝 올리는 건 뭔가요ㅋ
실은 어제 저녁에 손님 만날일이 있었는데
고기는 피하자는 팀장과의 합의로 고른집
그나저나 이 더운데 국물요리라니~
(미안 횽아는 노휘같은 아해들을 먹을 돈이없...(미안할일일까?--)
(춈 이른 시간이었나?)
암턴 24시간 영업한다는 것도 메리트
이렇게 별실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다는 것도 메리트~
(기본찬등장)
서비스 복껍때기
뭐 난 패스
복집가믄 늘상시키고픈 요리 복어튀김
폭신폭신한게 잘 튀겨졌다.
3명이서 대짜면 많지 않을까 싶었으나
역시 그건 나와 일행들의 위장을 너무 가볍게 본것;
그리고
이집이 나름 유명한건 특이하게 된장이 들어간 복어지리가 있다는거!
(근데 이때도 지리...라고 표현해야 하는가?)
(암턴 잘 끓고 있다는거)
뭐 나란 덕후
인당 튀김대자가격의 참복 먹을 주제는 안되니 밀복으로..
그래도 맛나는 군화 +_+
된장풀은 국물도 참 괜춘했다.
춈만 더 가까웠어도 점심에도 이용해 줄터인데~
그리고 볶음밥
남은 국물에 해주는건 아니고 주방에서 만들어다 주시는데
꼬습꼬습한게 괜찮더라 +_+
후식은 과일..그리고 오묘(?)했던 음료수
꽤 괜춘했던 집
갠적으론 회사근처의 모 집보다 입맛에 맛드라..
24시간이라하니 가끔 밤에 국물땡기면 이쪽으로 와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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