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커리

2012. 11. 2. 00:02dducfu's table

 

 

 

간만에 영화나 볼까해서 들린 건대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딴데 나가긴 귀찮고 도가니도 아프(...)길래 나가지 않고 안에서 밥먹기로 합의!

 

 

 

 

(라지만 여기 너무 멀었 ㅎㅎ)

 

 

 

 

씨*이에서 하는 커리체인

 

아직 그렇게 체인점이 많이 있는거 같진 않드라

 

 

 

 

 

 

(이날 점심을 안먹었기 때문에 전투력은 완벽!)

 

아 밥좀주삼 +_+

 

맵기조절, 토핑을 올릴 수 있는 것 등등 코코이*방야나 여타 다른 커리점들에서 봐왔던 친근한 스탈의 주문방식

 

 

 

 

영화표를 가져가니 자비롭게 하우스 샐러드를 주셨다.

 

근데 드레싱도 춈 자비롭게 뿌려주시지^^:

 

 

 

 

카리 종류는 브라운, 레드, 옐로우가 있어서

취향껏 고를 수 있었던

 

동행이 시킨 '브라운 치킨&머쉬룸 커리'(로 추정 '-')

 

 

 

 

난 로코커리의 대표메뉴라는

'로코모코'로~

 

 

 

 

배가 고플꺼 같아 밥 추가를 외쳤는데

 

헉...이렇게 많이 주실줄이야^^(심지어 옆에 앉은 **가 지 밥을 위에 더 덜어 놓기까지 --^)

 

받아놓고 잠시 당황 ㅎㅎ

 

 

 

 

(살~살 비벼가믄서)

 

카레맛은 무난무난

뭐 약간 더 진했으면 좋았겠지만

 

 

 

 

(위에 올라간 함박은 약간 퍽퍽했던;)

 

역시 카레와 궁합은 돈까스가 ㅎㅎㅎ

 

 

 

 

(자비롭게 소스도 리필해 주시는!)

 

 

 

 

클리어!

 

오해마시라 밥 추가한거 다먹진 않았다....................

누굴돼지로아나

 

 

 

 

뭐 큰 임팩트는 느끼지 못했던 곳

 

아.......맛나는 카레 먹고싶다.

어무니한테 해달라고 졸라볼까?ㅎ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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