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

2012. 10. 6. 00:47dducfu's table

 

 

 

(내가 찾지..아니 못 찾았을 집 ㅎㅎ)

 

건대앞에 있는 자그마한 롤집

 

회사누나가 쏜대서 쭐래쭐래 따라간 ㅋ

 

 

 

 

이렇게 카운터 석이 주욱 이어진 곳인데

 

아루바를 애타게 구하시는 사장님이 혼자서 음식도 만들고 서빙도 하믄서 고군분투 하시던 ^^;

 

 

 

 

(여학생들이 좋아할 분위기)

 

나름 아기자기 하다 ㅎㅎ

 

 

 

 

(가격 참 아름 답군화+_+)

 

수많은 롤들...

 

크기는 핸드롤-미디움롤-라지롤 이런순인듯 암턴 조그마한 게 있으니 이것저것 시켜볼 수 있다는 장점!

 

 

 

 

(아...이런것도 간만에 보는군화 ㅎㅎㅎ)

 

 

 

 

(나한텐 둘 다 무리일듯.....OTUL)

 

 

 

 

(저기 벽에는 상품도 주시는(!) 넌센스 퀴즈가 있었으나..문제 유출을 막기위해 자진 편집 -_-)

 

누님(?)의 자비로 생명수 하나 까고...

 

 

 

 

국물이 필요할꺼 같아 시킨 우동

 

갠적으론 우동같진 않은 국물이었지만(약간 돈코츠...?) 그래도 괜춘해서 늅늅

 

 

 

 

롤들은 미디움으로 주문

 

좌 데리치킨 - 우 크랩날치

 

 

 

 

데리치킨의 양념이 약간 강했지만 뭐 무난무난

 

간만에 먹는 롤(무스쿠*갔을때도 안집었는데 ㅎ)인데 괜춘하던걸ㅋ

 

 

 

 

요아이는 새우킹롤

 

튀김옷이 많이 들어 꼬소한데..몸에는 약간 미안해질려는 느낌? ㅎ

 

 

 

 

(근래 약간 갈팡질팡하는 일이 있어 펴보니 나오는 말이.."바보같은 생각이다"......내가 하는게 다 그렇지 뭐...ㅎ)

 

활기찬 사장님이 만들어 주는 아기자기한 롤들

약간 대기의 압박은 있지만 가성비는 상당히 만족스럽던!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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