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틸로

2012. 10. 28. 01:33dducfu's table

 

 

 

뭐 언제나 그렇듯 편협한 입맛을 자랑하다보니-_-

 

멕시칸 역시 본인의 사정거리 밖이긴 한데;

누군가 타코 노래를 부르시길래 찾아간 곳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그때 받은 페이저가 울림 받으러가는 시스템

 

메뉴는 심플하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가격이 꽤 착해서 맘에 들더라는+_+

 

 

 

역시 강남 파이낸스 건물은 좋구나...

 

음식점도 많고...외쿡인들도 많데@_@

우리회사 근처는 왜 그모양이야

 

 

 

 

주문한 메뉴들 등장!

 

(좌) 또르띠아 스프, (우) 비프퀘사딜라

 

 

 

 

소싯적 아마 베*건슨지 티*아이에서 첨 먹어봤을 녀석

 

아.....그립구나 그 시절 ㅠ_ㅠ

 

 

 

 

무난한, 누가 먹어도 거부감 없을 맛

 

 

 

이녀석은 비쥬얼로 상상되는 그런 맛

 

국물이 왠지 땡겨서 시킨건데 고맙게 아래 쌀도 깔려있드라 ㅎㅎㅎ

 

아...어쩔 수 없는 아저씨 입맛이여 ㅋ

 

 

 

 

(글고보니 멜팅치즈 달란말을 안해봤구나...(추가되겠지?))

 

칩과 살사란 이름으로 팔던 녀석

 

가격도 싸고 약간 기름맛이 나긴 했지만 바삭 꼬습해서 맥주안주론 딱이겠드라.

 

 

 

 

(실란토르는 주문시 넣을지 물어봐줌 뭐난 빼벼렸 ㅎㅎ)

 

타코 먹으러 왔으니 당근 시켜야징

이넘은 치킨에 난 하드쉘로

 

 

 

 

와우 맛있었다 +_+

 

암턴 그렇게 진입장벽이 높은(다른말로 현지풍)의 맛은 아닌 듯

저번에 롯백 지하에서 먹은 타코*보다 훨 우월했던 맛

 

 

 

(왠지 모르게 편했던(?) 의자도 한컷 ㅎㅎ)

 

가격도 맛도 상당히 만족스럽던 곳

나중에 친구랑 맥주한잔하러 와봐야겠다.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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