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씨갈비
2011. 8. 26. 00:02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간판사진이 쩜 ^^;;)
일산은 정말 어쩌다 가는데라 잘 몰라서;
핸펀으로 분노의 검색질하다 찾아간집
(꽤 높은 블럭으로 자리들이 나눠져 있던)
(가격 이정도믄 착한편이다...요즘 돼지고기값이 금값이라 ㅠ_ㅠ)
(불판등장!)
(기본찬들도 깔려주시고)
우리 테이블만 부침개 립힐
훗
(위에 뿌려진건 허브..?인듯)
우선 주문한건 돼지 생갈비!
(굽다 뒤집고...)
(잘라서...)
성의없게 보이지만..고기는 역시 큼직큼직 짜르는게 쵝오임 버럭'ㅁ'/
소금에 찍어서 한입!
약간 퍼석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부드럽고 괜춘했던
그래도 약간 더 두툼한 스탈이 좋긴해연
(다음은 양념 돼지갈비)
(요즘은 달달한 고기가 땡긴다는 ㅎㅎ)
달달+야들한 고기
실어할수가업서 ㅠ_ㅠ
(마지막으로 LA갈비도 춈 구워먹던...)
왠지 모르지만 내가 앉은 테이블이 언제나 잘 먹긴 잘먹...
설마 저 때문은 아닌거젼 ㅠㅠ
(식사도 주문...허헛)
보기보단 덜맵던
그나저나 고기를 저렇게 달렸더니..배불러서 냉콤 쥐쥐 '-'
(이런거 보믄 왠지 믿음도 생길라고 그래^^)
고기맛 괜춘하던 곳
점심땐 간단히 식사하기도 좋을 것 같다.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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