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집
매우 추웠던 1월의 어느날... 손곱아가며(이 나이 먹도록 장갑이 없다...ㅠㅠ) DDP에서 사진찍다 밥먹으러 이동 다행히 동대문-을지로는 지하도 연결이 되어있어 춥지않게 궈궈 비좁아 보이지만 2층도 있는.. 다행히 1층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 그대로 철푸덕 입구에서 맛있게 끓고 있는 모습 Aㅏ...그나저나 X-M1참 좋은 카메란데 27mm렌즈가 그런건지 가끔 색감 널뛰는게 감당이 안되...OTUL (뭐가 나올지 느낌적 느낌이 올거같은 기본찬들) 글고보니 토욜날 10시부터 자느라 못봤네; 감자국 등장! 색감은 역시나 달나라로 ~_~ 보기만 해도 푸짐푸짐 이정도 안쥬면 그린라이트죵 *_* 고기부터 등판! 이렇게 먹기엔 살포시 퍽퍽 ㅎ 그럴땐 국물도 살살 부어가며~ 분위기에서 풍기는 포스 상 두텁 + 짭짤 +..
2015. 5. 18.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