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패티
(음..글고보니 블루밍*든도 함 가보고 싶긴한데 같이 갈 사람이 없;) 오늘로 본좌의 6일잉여천하는 끝난다.. 이번엔 이래저래 몸뚱이에 문제가 많았던터라 결국 병원-집을 벗어나지 못하고 쭈~~욱 잉여생활만했던; 뭐 막날인데 오늘도 집에서 굴러다니긴 뭐하고... 간만에 창원김씨나 만나서 밥이나 한끼 (밖은 좁은데 안으로 들어오니 실내는 꽤 넓던) (저 셔츠..보이시려나?=_=) 햄버거 패티는 바로바로 구어주시던 칙칙하는 굽는 소리나 어찌나 정겹던지 ㅋ (역시 생명순 진리..) 요즘 이빨이 시원치 않아 다소 멀리하고 있는 -_ㅜ (버거등장!) 이집 버거 가격은 단품으로 5-7처넌 사이 수제버거집, 게다가 위치가 위치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리즈너블한 가격이란 생각이.. 아. 글고 웨지감자, 탄산수를 포함한 세트..
2010. 8. 18.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