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55

 

 

 

올해 처음으로 올리는 출먹뜰...

 

이라지만 올해는 업무관계 상 출장갈일이 별로 없어서 출먹뜰보다 놀먹뜰이 앞서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하는 중!

 

암턴 간만에 찾아간 ㅁㅌㄴ라운지!

 

 

 

 

역시 점심때다 보니

아침보단 튼실한 라인업...

 

저렇게 튀김요리만 좋아하믄 안되는뎁 ;ㅁ;

 

 

 

 

요근래는 화장실 가기도 귀찮고해서

창가보단 복도자리를 선호했는데

 

뭐 단거리고 해서 올때갈때 창가로 착석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기내식은

물 & 커피

 

 

 

 

(넓다.....바다 같넵;)

 

비와호를 지나면

나고야 도착

 

 

 

 

이전에는 언제나 나고야 = 치산호텔이었는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S부장이 "어...호텔 내가 예약해주겠삼 ㅎ"라고 하며 잡아준 곳

호텔 비아인어쩌구...인데 신축인지 깔끔하고 좋드라(결국 조식은 먹어보지도 못한;)

 

 

 

 

마운틴 레이니어

 

참 좋다능

 

 

 

 

첫날 밥먹고

돈키호테 다녀오니........ㅎㅎㅎ

 

이정도면 간식셔틀?

 

 

 

 

글고보니 이번엔 회식때

카시스오렌지도 못마셨,,,아저씨들끼리 마시는데 그런거 시킴 뭐라 하다보니-_-

 

암턴 첫날 저녁 발랑 누워서 저거 원샷하고 잤음;

 

 

 

 

갠적으로 좋아하는 '쿠'도 한잔~

 

 

 

 

약속시간까지 잠시 시간이 떠서 들어간 코메다 커피

 

메일 한 2~3개 쓰고 저거 한잔 마시고 나오니

좋드라. 왜 다들 그렇게 찻집에 가는지 알것도 같음

 

 

 

 

한국, 중국, 일본어디서나 무난한

 

슈웹스~

 

 

 

 

돌아오는날 역시나 아침겸 점심은 라운지에서

 

이날의 핫밀은 나폴리탄(일본식 스파게티?)와 츠쿠네!

 

 

 

 

갠적으로 면귀신이기도 한데다 츠쿠네는 고기다보니

 

즐거워하며 저렇게 폭식을.........

 

찍어먹을 노른자까지 있었음 아마 맥주 뽑아 마시고 있었을꺼라며 ㅎㅎㅎ

 

 

 

 

(역시 츄부공항도 규모가 있다보니 핀에어에 타이, (잘안보이지만) 싱가같은 외항사가 많이 들어와있드라)

 

 

 

 

비행기 탑승(또 창가)하고 활주로로 가던중

 

으응?

 

 

 

 

이넘은 보잉이 747을 개조해 만든 수송기 드림리프터!(747LCF)

 

총 네댄가 있는데 787만들때 일부 부품을 일본에서 조달하다보니 츄부 국제공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아해다

.....라지만 나도 짐칸 열린건 첨 본지라 신기했음

 

 

 

 

날씨도 좋고 암턴 이륙~

 

 

 

 

(........)

 

법사님...

 

아무리 단거리지만 뭔가 있음 좋겠네염;

 

 

 

 

돌아올때도 기내식은 스킵

 

물 & 커피로 ㅎ

 

 

 

 

이날은 평소와는 다른 코스로 인천공항으로 접근하드라

 

덕분에

 

내가 주로 생활하는 서울 동남쪽 전경과

 

 

 

 

인천시내

 

 

 

 

글고 송도

 

 

 

 

(구도는 맘에 드는뎁 ㅠㅠㅠㅠㅠㅠ)

 

인천대교

 

 

 

 

(이리보니 크긴 크네...)

 

인천공항을 바라보믄서 오는바람에

간만에 창가에 잘 앉았다 싶더라능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