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56

2016. 4. 23. 01:17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정말 작년엔 출장을 한번 갔드라 ㅎㄷㄷ)

 

암턴 간만에 시작한 출먹뜰

 

글고보니 맨날 마티*만 간거 같은데 담번엔 허*가보는 걸로

 

 

 

 

법사님들의 767일까 시무룩했는뎁

그래도 330 새삥이라 데헷 했다능

 

스타워즈 신편도 보고~여주인공 이뽀

 

 

 

 

맥주한캔 따서 마시는데 비행기가 출렁...

 

뭐 가는거리가 꽤 되니(내 입장에선) 중간중간 출렁이면서 갔다;

 

 

 

 

첨가는데다 보니 베트남 지사(M횽 감사합미다...)에서

잡아주는 호텔로 갔는데

 

이건 뭐 안에 집기나 분위기가 일본 비지니스 호텔 그대로

 

 

 

 

심지어 방송도 일본방송...ㅎㄷㄷ

 

아래 내려가면 만화책도 빌려줘,,,ㅎㄷㄷ

 

겁나 오바하믄 일본온줄 알았다능

 

 

 

 

(평온한 아침...)

 

 

 

 

근데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허허헣

 

첨가본 하노이는 뭐랄까 주하이 외곽같은 분위기?

한 5~10년 지나면 엄청나게 발전해있을 듯

 

도로에서 차와 오토바이(겁나 많다 ;ㅁ;) 그리고 자전거와 보행자(...)가 각자의 속도로 어떠한 거리낌도 없이 돌아다니며

상향등과 클락션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인상적이었다.

 

그래도 사고는 안나니~ 나보러 운전하라면 차라리 걸어다닐듯;

 

 

 

 

호텔이 조식이 나오는뎁

 

부페식은 아니고 메뉴를 골라먹는 스탈...

 

근데 메뉴가..

 

 

 

 

규동 막 이런거 ㅎㅎㅎㅎㅎ

 

춈 짜긴했는데 괜춘했다능

 

 

 

 

둘째날은 걍 가서 쉴려고(일요일) 일찍간거라

점심 먹으러 롯데 센터로

 

별루 추천하는 글은 못봤지만 그래도 한번 전망대부터

 

 

 

 

음.....왜 추천안했는지 알겠당

 

날씨가 흐려서 보이지 않아 ㅠㅁㅠ

 

 

 

 

(!?)

 

 

 

 

어느 전망대나 있다는 유리바닥

 

심지어 여긴 이 부분이 돌출되어 나와 있다는 것

 

다들 즐겁게 사진 찍으시길래

 

 

 

 

본인도 소심히 다리하나 올리고 사진찍었...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 신발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죄송합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번엔 이 근처로 호텔 잡아야겠다

 

 

 

 

(아...이런 풍경이군요)

 

맑으면 말이지;

 

 

 

 

(한국에서 가본적 없는거 같지만...)

 

목말라서

 

 

 

 

베트남식 커피를 시켰는데

 

찐~~~하고 달드라

중간중간 커피 마실일이 있었는데 이동네 커피 상당히 맘에 들더라능

 

 

 

 

뭐..한번 왔으니 되었다능

 

 

 

 

점심은 옆 ㄹㄷ호텔 36층의 중식당에서...

 

 

 

 

(나...나는 혼..혼자가 아니라능 내 가방찡이랑 같이왔다능(버럭))

 

맥주 한잔과

 

 

 

 

짬뽕 한그릇(으응?)

 

 

 

 

안닌토후(...한국어가 뭔지 기억이 안난다)를 흡입

 

짬뽕은 약간 해물탕st한테 볼륨도 상당하고 해물이 와장창 들은게 맘에 들던~

근데 이렇게 먹고 54만 VND가 나와서 ㅎㄷㄷ

 

베트남은 통화 단위가 매우 높아서 걍 보면 헠...하믄서 놀라기 쉬운데

쉽게 20정도 나눠 줌 된다

그래도 우린 20이지 일본은 200으로 나눠야 된다능;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 없기에

지하 ㄹㄷ마트 들려서 사온 것들

 

저 과일말린거 뭐 걍 그렇다드라;

 

 

 

 

저녁은 근처 호텔 묵고있는 M과장(맨날 싸우는...어제도 전화로 싸웠다)과

 

같이 일식당(...)에서 식사나

뭐 했냐고 물어보니 헬스장에서 계속 뛰었다고...본사 우리부서 사람들보면 다 운동만하는데 한쿡은 왜 이런거니 ㅠㅠㅠㅠㅠㅠㅠ

 

 

 

 

에다마메

 

 

 

 

토마토 토후 사라다, 와카토리노 카라아게

 

 

 

 

이카텐

 

 

 

 

니쿠토후

 

여긴 어디인가 @_@

 

나중에 홍콩  R상까지 와서 간단히 먹고(으음...?) 헤어졌던

 

 

 

 

계속되는 호텔 조식

 

쇼가야킨데 양이 매우 쪼잔...근데 밥은 정말 잘 지었더라

 

감탄하믄서 먹었음

 

 

 

 

업체갔다 점심은 일식(...)당 저녁도 롯테센터의 본ㄱ갔다오다보니

 

그래도 베트남인데...하믄서 담날부턴 베트남 식으로

 

반미 시켰는데 와...이거 괜춘하더라 빵이 쌀섞인거라 그런지 쫄깃해염

 

 

 

 

막날은 쌀국수

 

국물 깔끔하니 잘 묵었다

 

 

 

 

글고보니 호텔에서 택시잡아 공항오는데(한 40분?)

38 VND인가 나오던데...

 

난 중국집에서 뭘 그렇게 먹은거냐 ㅎ

 

 

 

 

(돌아갈때도 옆에 사람이 없어 좋았다능)

 

돌아가는 비행기는 귀요미 320

 

법사네가 데일리 2횐데 밤 비행기가 뺑뺑이 큰 넘이고 점심은 자다콤 하더라능

 

 

 

 

하노이는 주변에 산이 보이지 않던

 

논밭?이 아주 많드라 글고 홍강은 넓었다는

 

 

 

 

내가 벌크헤드 싯을 딱히 좋아라 않는 이유

 

스크린도 그렇고 수납 주머니가 머니...

 

 

 

 

이날도 구름이 많이 껴서인지

한 2시간 이상 흔들리면서(차임 2번짜리, Moderate라고 하는)가는데

 

공포를 넘어 짜증이...

 

 

 

 

왠지 기내식이 먹고싶길래 간만에 받았는데

 

역시나.....

 

당분간 또 스킵해야할듯;

'dducfu's table > 출장시에 먹은거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장시에 먹은거뜰 58  (0) 2016.05.30
출장시에 먹은거뜰 57  (0) 2016.05.22
출장시에 먹은거뜰 55  (0) 2015.04.26
출장시에 먹은거뜰 54  (0) 2014.12.06
출장시에 먹은거뜰 53  (2)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