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뎃포
관서까지가서 딱히 라멘을 먹을필요는 없는데... (역시 라멘은 도쿄가..가게들도 만코..춈 짱) 이동하는날 저녁은 먹어야겠고, 가려던 우동집은 또 수요일이 닫는지라; 결국 선택한 곳 왠지 모르지만 오사카는 라멘보단 우동이 메인인 느낌 도쿄는 라면집 찾으면 지역별, 장르별로 수두룩빡빡나오는데 오사카는...음...(진짜 몇군데 없는거 같드라;) 하지만 그중에서 이집은 꽤 평판이 좋다고 하기에 마음속에 리스트업 해놓고 있었던... (뭐 분노의 검색질좀 하면 다 나오는거임 ^_^;) 그리 오래기다리진 않았다. 바로 착석 (면과 스프의 진함 그리고 들어가는 파양을 고를 수 있음) 뭐 면은 보통, 스프는 걸쭉하게, 파는 많이로! 이집의 스페셜티는 진한 국물이라 그렇게 골랐는데...결론은 ('' ) (원랜 쿄토가 본..
2010. 12. 1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