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유람 -2(우에노 주변)

2010. 6. 27. 12:08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아훅...저횽 실제로 가까이서 찍을 엄두는 안나서 'ㅅ')

우에노역 내리자 마자 만난 횽아(...)
세라복에 터질듯한 근육이라니..이런 동인지급 설정이 ㅠ_ㅠ




(What?)




역시 만만한게 우에노공원...은 아니고

암턴 이쪽에 올일있으면 꼭 보고가는게 있는데
바로 이넘들!




로뎅 '칼레의 시민'




로뎅 '생각하는 사람'




부르뎅 '활쏘는 헤라클레스'




로뎅 '아담'




로뎅 '이브'




로뎅 '지옥의 문'

헐...이게 다 얼만겨 ㅠ_ㅠ

우리나라도 호암미술관이 잘되어있긴 하지만 이렇게 공짜로 지나가다 만나긴 어렵다는거!




(아...그정도로 비싼거 팍팍 쌓아둔게냐 'ㅅ')

이건 국립서양박물관이 이 우에노 온시 공원에 있기때문
숙자횽아들 판치는 이동네엔 갠적으로 안어울린다 생각하지만 ㅋ




(이날은 뭘 하는지 사람도 많았;)

이외에도 우에노 공원엔 문화시설이 많다
여기 도쿄과학박물관이라던지




(들어갈려고 했는데 넘 비싸서...밥 먹을돈도 없었다규! ㅠ_ㅠ)

여기 도쿄 국립박물관까지~
그나저나 미술관은 언제한번 가봐야되는데






(아해야~ 거기 재미없단다 -,.-)

팬더...빼곤
아무런 감흥도 없는 우에노 동물원




이젠 우에노 토쇼구로...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팬(...)이 17세기 처음 만들었다는 사당








(아놔 이건뭐 스브스 드라마 연*소문도 아니고 ㅠ_ㅠ)

뭐 첨 보는 것도 아니라 별 감흥이 없;




(핵무기 없는 세계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운데 저 불은 히로시마, 나가사키(어디야..)에서 가져온듯




(이제 시노바즈이케쪽으로)




(여기도 인공 연못이란다)

꽤 규모가 큰 곳..그나저나 연꽃이 넘 많;






(복...복어?)






(저 커플이 부러웠던게 아니고 저 분위기가 왠지 있어보여서)

근데 집에서 보니 사진이 구리게 나와서 잘됐다 싶었다...
잘 나오면...부럽잖아 ㅜㅅㅜ




옆의 연못에는 연꽃이 없다

대신 보트가 대박~






(정말 강력 떡밥인듯)




무상급식에 노숙자들까지
일견 평화로워보이는 우에노 공원의 그늘

뭐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보고있음 넘 빨리 맛가는거 같아서;




(이렇게 우에노 공원을 크게 한바퀴돌고 나와)

아메요코쪽으로...




(아놔 여기서도 만났군화 ㅠㅠ)

누가 나좀 보내주;




(이동네 춈 저렴한듯)




(그나저나 이동네 이런 해산물 돈부리류를 비슷하게 이곳저곳에서 팔고있던데 원래 유명한거임?)




(뭐 이런상가는 됐고)




(역시 이런데가 사람사는 느낌이)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5분만에 괜히왔다 후회했다 ㅋ








(이젠 집으로 갈시간~)

왠지 모르겠지만 돌아갈때는 뭔가 아쉬움이 남드라~
래봤자 다음주에 또 가야하는데 쩝




(누군가가 우에노토쇼구에 적어놓았던...)

아쉽긴 했지만 자랑스러웠던 국가대표팀!

그나저나 이젠 누구 응원하면서 축구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