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oduck in Okinawa -4(코쿠사이도오리)

2010. 10. 31. 11:48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아- 체력 충전중)

호텔로 돌아와 잠시 실신(?)후
다시 바깥으로




호텔이 아사히바시-현청앞 역 사이다 보니
국제거리로 나오기는 편했다는




(여기가 현청앞역)




코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는)

현청앞-마키시역까지의 약 1.6km정도의 상점지대 밀집지역으로
나하 중심에 위치한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할만한 곳이라능




뭐 먹거리나 기념품 파는데도 많고 늦께까지 가게들이 영업하는 관계로
관광객들이 밤에 돌아다니긴 딱 알맞은 동네랄까




...라지만
뭐 나나 엘호형이나 쇼핑그런거엔 이미 관심 업고 '-'

걍 한번 지나가다 찍은사진이나 올리는 정도로




(마..마네키 시사?)

아..저 시사의 응용성은 어디까지인가-_-?

이넘의 동네는 거의 시사판이다보니 뭐 하기실어도 아이유위주..아니 시사위주로 사진이 갈 수밖에 없다는




(요런건 집에 가져다 놓아도 좋을듯)

이라지만 집에 가져가도 기뻐할 사람 하나 없음이고 ㅠ_ㅠ






(똑같은 모양이 없다는게 매력?)




(뭔가 집중(?)중이시던 앵무새님)

얼굴을 보여달라구연
흐흙




(기념품 샵들마다 재미있는 장식들이 많더라능)




(나는 차가운 도시 소세지(줄여서 '차도세지'랄까 -_-) 하지만 내 겨자에겐 따뜻하겠지...)

이건 보자마자 부왘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재미있었던 녀석ㅎㅎ










(딴 넘들과 비교하면 심호하게 저렴했던 아이...)






(헐킈..많기도 해라 'ㅅ')




아마 이건 개구리(카에루)가 돌아오다란 의미랑(그것도 카에루)
음이 같다보니 돈이 돌아오라는 의미로 만든거라지?(저래보여도 지갑...ㅎㅁ)

그래도 난 싫다구연 ㅠ_ㅠ






(찌라시도 한번 받아보고...)

글고보니 이번엔 술한잔 제대로 안하고 왔군화






(오키나와 한정품들...)

하나쯤 사볼까도 싶었지만. 뭐 특별하겠나 ㅎㅎ




(간지나던 배트맨)




(어유 뭐가 그리 즐거우셔요? ㅋㅋ)




(약간 구부정한(..)자세의 울트라맨)




(저기...눈 튀어나올꺼 같아'ㅁ')




(옻칠한 그릇인데 가격이 ㅎㄷㄷ 하드라)




(나하에서도 된장질은 가능하다!)




(잠깐 재래시장쪽으로도)






(오키나와 특산술 이름이 '아와모리'라고 한다고)

뭐 걍 오리온만 마심 되는거아님? ㅋ




헐...
역시 지구정복 키티짱

여기서는 고야를 뒤집어쓰고 고야키티가 되어 계시더라 -,.-




(너..너도냐?)




사타안다기는 뭐 설탕 팍팍묻힌 튀긴과자(도너츠?)라고나 할까?

딱히 땡기지는 않아서..




(저..저팔개님?)




실은 다른 분들이 시장사진 올린거 보면
열대어 같은 알록달록 생선 파는 모습이 있어서
그거 찾아볼려고 했는데 생선집을 못찾겠더라 OTUL




(당췌 얼마나 맛나는 만두길래 ㅋ)






암턴 이렇게 첫날은 지나가고..

다음날은 오키나와의 핵심인 츄라우미를 가는날인거라능 아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