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홍콩나들이 -1(심천-홍콩, 침사추이, 코즈웨이 베이)
(시작은 이곳 심천에서...) 아-아- 힘들었다; 얼레벌레 끌려갔다온 중국출장이 6일이나 될줄이야 OTUL 회사 옮기곤 첫 줄장인데 이전엔 속편하게 해외에서 물건가져다 한국에 파는 입장에서 이젠 팔리면 뭐든해야하는 입장(풀어쓰면 상사......)로 옮기다 보니 뭐..어찌저찌 암턴 이런데서 구구절절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ㅎ 사실 이번에 출발하기 전까지 솔직히 심천이랑 홍콩이랑 그렇게 가까운 줄도 몰랐고 입출국이 있다는 사실도(뭐...뭔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리고 그게 꽤 쉬운것도 모르는 100% 무지상태로 시작하였으나 그것도 어찌저찌하다보니 주말에 남아있어야되는 처지, 거기에 토욜은 암것도 할게 없다는 현실에 "이렇게 된거 걍 홍콩이나 다녀오지 뭐" 라고 출발 전날 정했다는 이야기..'-'..
2013. 10. 15.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