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친 평일@HANOI
(택시 아재가 잘 못 내려줬......) 돌아가는 날 점심표를 구해보려 그리 애썼지만매정한 법사는 전화도 받지않고... 이러다 로밍비만 엄청깨지겠다 싶어 그냥 맨붕탄 평일점심 좀 먹고 탕롱 황성이나 돌아보는 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아래로 내려가다보믄 입구가 나옴) (표사는데 앞에 있던곳) 이전 하노이의 모습이려나? (저기 멀리보이는 건 군사박물관방향) (어디나 다들 저렇게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있다..) 황성의 입구인 남문 '돈안몬' 우리나와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 '탕롱'이란 이름자체가 昇龍이다보니 용에 관련된게 몇개 보이더라는 (문위에 커다란 나무) 건물은 식민지, 전쟁 등등으로 많이 소실됐다는 듯 뭐 우리나라 고궁들도 그렇지만 하나하나 복구해 나가려면엄청나게 시간이 걸리겠지; (중..
2018. 4. 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