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옥
이번에 어딘가에도 선정된 합정에서 유명한 곰탕집(뭐 이름만봐도 ㅎㅎㅎㅎㅎㅎ)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으로 합정을 다니다보니 이곳저곳 많이 찾아다녔던...문제는 혼자(..여기서 울어야하나요;)라는 것과 가는날이 월욜이라는 점(월욜에 정기휴일인 업장이 많으셔서) 가게는 넓은 편 장르가 장르다보니 쫌 연배이신 분들이 많이 계시드라 메뉴에 수육과 모듬전(!)도 있었지만 혼자갔는데 그걸 먹을수가... 시킨 건 곰탕(특), 가격은 요즘 물가에 리즈너블하다고 본다 특이다 보니 건지 솔찬히 들어가 있고... 이런 장르의 원조(?) 하동*처럼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 (대파 많이 부어서~) 갠적으로 국물이 입에 뫅 쫙쫙 붙는 스탈은 아니었던거 같고아마제혀가MSG를원하는거같습니다. (사진 죄송...밥풀 먹다가 올린 건 아님..
2018. 10. 3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