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갑산
올 상반기는 왠지모르게 순대 무지땡기던 때... 사실 오늘도 저녁에 순대먹었 각종 분식집에 순대국밥집들도 막 다니고 할땐데 이집을 안갈수는 없지 ㅎ 왠지 모르지만 과천에 사진찍으러갔다(...)들렸던 (주말, 애매한 시간이라 할랑한 모습) (순대모듬을 시키니 주시던 술국) 요거이 순대모듬 뭔가 비줠만으로도 압도하는 모습+_+ 근데 이날 다 떨어진건지 인터넷으로 보고 침흘리던 대창순대가 보이지 않아 아쉽... (요런거요 요런거) 참고로 이집은 내 순대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할때 찾아가는 안산의 ㅅㄱ순대 고기가 잡내없이 깔끔, 꼬소하고 순대도 괜춘하드랬다. 이때 ㅇㅇㄴ이랑갔는데 두명이 모듬에 순대국하나 나눠먹으면 되겠지...했지만 뭐 우리가 보통인간들은 아니니(ㅠㅠ) 걍 인당 순대국 하나씩 주문! (참 넉넉한..
2014. 7. 18.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