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e of Chonan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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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228)

  • 태무진 to the 칸

    2017.06.19
  • 나의 한국현대사

    2014.08.12
  • 대한민국 치킨전

    2014.07.26
  • 조선 임금 잔혹사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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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4
  •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2011.12.07
  •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2011.12.07
  • 김현종, 한미FTA를 말하다.

    2011.09.13
  • 윤미네 집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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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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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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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9
태무진 to the 칸

테무진 to the 칸국내도서저자 : 홍대선출판 : 생각비행 2017.05.17상세보기홍홍대선, "테무진 to the 칸", 생각비행, 2017. 딴지일보에 연재되었던 내용이 묶여서 책으로 나온 것인데 그 당시에는 몰랐고, 현재 저자가 연재중인 '초한쟁패'를보다가 알게되어 사보게 된 책(그나저나 초한쟁패는 언제끔 업뎃이...현기증 난단 마리에염 ;ㅁ;) 정말 재밌다.왜 책 소개에 "만화보다 재미있다.."라는 평이 나오는지 이해될 정도로 역사서의 특성 상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유명사와 풍속, 그리고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작렬하게되는데 그것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혹은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도 딱히 없이 정말 술술 편하게 잘 읽히는 편아울러 그 당시의 풍속이나 사고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2017. 6. 19. 14:37
나의 한국현대사

나의 한국현대사 국내도서 저자 : 유시민 출판 : 돌베개 2014.07.07상세보기 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돌베개, 2014. 한창 마음이 텁텁한 시기에 나왔던 동저자의 책("어떻게 살 것인가") 보다 먼저 읽게 된... 신문이나 뉴스로 접했던 저자의 인상은 그간 읽었던 책들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고, 결정적으로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으면서 완전히 팬이 되어버렸다. (집에 엔간한 책들은 다 사두었지만...포스팅은 언제 할런지-_-)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리고 논리적인 저자의 설명에 매료되었다고나 할까. 이 책의 초반에도 각종 통계들을 이용해 비교해 나가는 과거(1959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그러한 감탄을 느꼈다. 내용은 저자가 태어난 1959년부터 2014년..

2014. 8. 12. 18:38
대한민국 치킨전

대한민국 치킨전 국내도서 저자 : 정은정 출판 : 도서출판따비 2014.07.20상세보기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 요즘 엔간한 사람들은 죽고못사는(?) 치느님을 다룬 책 아니 치느님을 통해 본 한국사회 쯤 되겠다. 눈물나는 민중가요로 부터 시작한 치킨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흑인들의 '소울푸드'로 알려진 이 요리가 어떻게 세계를 아니 한국을 석권하게되었는지를 흥미롭게 서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결국 '먹고산다'라는 말 그대로 음식이란 건 일정부분 이상 그 시대 그리고 그 사회의 있는 그대로를 반영하는 상징일 수 밖에 없고 '크리스피', '엠보'같은 친숙한듯 안 친숙한 치킨 종류명 그리고 몇몇 체인점들의 이름을 읊어가면서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치킨과 한국 아니 치킨과 함께 사는 우리 몇몇..

2014. 7. 26. 00:18
조선 임금 잔혹사

조선 임금 잔혹사 국내도서 저자 : 조민기 출판 : 책비 2014.04.30상세보기 조민기, "조선 임금 잔혹사", 책비, 2014.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 이덕일 선생님의 비슷한 주제의 책*1이 생각나서 집어든 책 책 자체는 쉽게 읽히는 편으로 조선의 왕들(정확히는 세자에 머무른 분들도 소개하지만) 중 저자 나름의 분류를 통해 총 12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미덕이라면 '간단명료' 하다는 점. 깊게 들어가려면 한도끝도 없고 또 필연적으로 지루해질 수 있는 조선의 당쟁사*2를 알기쉽게, 그리고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어 개념잡는데 참 편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울러 그간 당쟁의 구도 혹은 리더쉽의 쟁취라는 측면에서 읽히고 정리된 왕들의 이야기를 보다, 인간적인 혹은 다면적인 관점에서 그려낸다고나 할까? ..

2014. 7. 21. 22:42
처음 만나는 진보

처음 만나는 진보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김정인,박경순,서유석,임승수,이강실 출판 : 시대의창 2010.10.15상세보기 강수돌 외, "처음 만나는 진보", 시대의 창, 2010. 제 사회 문제에 대한 진보적 어프로치를 느낄 수 있는 책 제목 그대로 학생들 혹은 진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일반일들을 아울러 진보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대한 성찰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읽다보니 갠적으로는 여타 문제들에 대한 내 성향을 알아보는 '바로미터'의 느낌이 들더라는 사실 한 개인이 모든 이슈에 대해 일관적인 성향 -진보 혹은 보수-를 가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관심사(가지고 있는 정보 정도로 할까?), 혹은 개인적 환경(직업이나 이해관계를 포함하여)에 따라 ..

2012. 4. 24. 00:13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윤덕노 출판 : 청보리 2011.01.05상세보기 윤덕노,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청보리, 2011. 제목이 집약적으로 나타내듯 이책에서 다루는 음식들은 순대, 오뎅, 호떡 등등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먹거리들의 유래를 다루고 있다. 지금은 소위 김떡순(..)의 일원으로 분식집의 불변의 스타팅 맴버 순대가 실은 신에게 올리던 제물로 순대국은 귀족들이나 먹던 고급(?)음식이라는 것이나 맛있는 쫄면이 실은 우연한 사고(냉면반죽을 뽑을때 실수로 국수 사출기를 장착해서)의 산물이라는 것 그리고 동이와 떡볶이, 광해군과 꽈배기 등등 지금은 흔한 음식들의 특이한 유래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는 뭐 거기까지.

2011. 12. 7. 22:18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김선주 출판 : 한겨레출판 2010.06.15상세보기 김선주,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한겨레출판, 2010. (자랑처럼 어디 떠벌릴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신문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 더더욱 신문에 나오는 칼럼은 제대로 본 적이 없는거 같다. 단, 예외는 비행기를 탈때. 왜냐구? 출입구에 읽으라고 신문을 공짜로 준비해 주니까ㅋ 아마 연초에 부산에 다녀올때 집어든 신문에서 저자의 인터뷰글을 읽었지 싶은데, 뭐랄까? '염치를 아는 사람' 혹은 비른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던거 같다. 초두에 간략히 이 책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는 근 10여년간 저자가 신문등에 올린 칼럼을 모아논 책으로 사회, 사건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저..

2011. 12. 7. 21:41
김현종, 한미FTA를 말하다.

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김현종 출판 : (주)홍성사 2010.12.24상세보기 김현종, "김현종, 한미FTA를 말하다", 홍성사. 2010. 개인적으로 FTA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반대 혹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기 어렵다.. 만... 그렇다고 아무런 지식없이 반대만 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 실질적으로 협상을 진행했던 저자의 회고록을 읽어 보았다는 저자가 구사하는 언어는 명쾌하면서도 단호하며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읽는데 막힘이 없었다. 그리고 내용역시 단지 신문으로 접하는 내용들과 달리 깊이가 있어서 진행당시의 상황과 그 안에서 외교통상부가 조금이나마 유리한 조건을 얻어내고자 얼마나 전투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는지에 대해서도 나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짐작하는 저자의 집필목..

2011. 9. 13. 23:47
윤미네 집

윤미네 집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전몽각 출판 : 포토넷 2010.01.01상세보기 전몽각, "윤미네 집", 포토넷, 2010. (이건 근데 사진집인데...독서노트에 넣어야하나;) 에..에헴 암턴 -_-; 사진하곤 별 관계없는 나도 알고 있었던 걸 보믄 꽤 유명한 사진집인듯 작고하신 고 전몽각 선생께서 자신의 장녀의 출생부터 결혼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정리한 가족 사진첩되겠다. 뭐 인터넷에 보믄 서양에서도 비슷한 컨셉으로 모은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든 게 있곤 하긴하던데.. 선생 따님께서 태어난건 다름아닌 1964년(!)이라는거 지금이야 디지털화되서 걍 사진 팡팡찍고 다녔지만 내가 어린 시절(1980년대;)에도 카메라도 사진찍고, 필름인화한다는게 보통 번거로운 일이아니었다는데, 이건 보통 정..

2011. 9. 13. 23:24
개

개 -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국내도서>소설 저자 : 김훈 출판 : 푸른숲 2005.07.12상세보기 김훈, "개", 푸른숲, 2005. 수몰예정지에서 태어난 진돗개 보리가 태어나 자라고 주인을 만나고 다른 개와 싸우다 다치고 그리고 자기 주인, 연모하던 개와 헤어지는 이야기를 그의 '말'(울음)을 통해서 들려준다. 보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따금 신나고, 신기하였고 가끔은 너무 쓸쓸하기도 하였다. 냄새맡고, 짖고, 핧고, 싸우고, 수염나고 하는 그 '존재' 자체에 대한 너무나 유려한 묘사들.. 작가의 표현력과 이를 위해 보내었을 관찰과 사색의 시간에 감탄할 따름이다. 덧 글고보니 (몇줄이나마) 써놓고 계속 뭔가 빠진것 같은 위화감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보리가 다른 개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책 속에서..

2011. 8. 22. 23:37
출세만세

출세만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남규홍 출판 : 도모북스 2011.01.07상세보기 남규홍, "출세만세", 도모북스, 2011. 하하핫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S본부에서 작년인가 연초에 했던 다큐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뭐 단행본으로 나왔길래 한번 읽어보았다는 나 같은 하루벌어 카드값갚는(...) 인생과는 별 관계없는 출세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 뭐 관계없는 이라고 쓰기는 했는데 사실 이게 너무 관계가 없어도 문제인건 책에도 나오지만 우리나라의 신분상승 루트가 점점 닫혀가고 있기 때문에... 불과 수십년전엔 모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던 나라가 이제는 점점 계층화, 신분의 고착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이 마구 느껴진다. 이런 사회적 배경으로부터 우리가 출세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가의 기준을 읽어낸 부분은 나..

2011. 8. 22. 22:34
골프 제너레이션

Golf Generation 국내도서>취미/레저 저자 : 김형준,정석헌 출판 : 조선앤북 2010.11.29상세보기 김형준 정석헌, "골프제너레이션", 조선매거진, 2010. 차사니 들어있던 책; 뭐 제목부터 해서..골프빠스런 내용으로 쭈~~욱 이어지더라능 군데군데 폭스바겐이란 회사에 대한 소소한 내용들 그리고 운전 혹은 자동차에 대한 상식 혹은 정보들도 나와있고 해서 읽을땐 딱히 지루하진 않았다. 단 돈주고 사서볼까? 라고 한다면 "..."했을지도ㅎㅎ 글고보니 차 산지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이 기회를 틈타 간만의 소회를 잠시. 1. 연비는 기대만큼 훌륭하다. 더 좋은 건 잘 달리면서 연비도 똘똘하게 나와준다는 점 글고 휘발유에 비해 디젤이 약간 더 싸다는 점도 약간 심정적 위안으로 작용한다는 ㅎㅎ 참고..

2011. 8.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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