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생고기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사진은 8월 ㅎㄷㄷ (넘 게을러진듯) 옥수, 약수 쪽이 서식지나 회사 하곤 꽤 거리가 멀어서 그다지 인연이 있진 않은데... 그래도 몇번인가 고기 먹으러 왔던 기억이 있는 이집도 그간 좋다는 얘기만 듣다가 소고기 먹고 싶은 어느날 홀연히 지하철 타고 방문 아무리 봐도... 걍 고기는 고기일뿐 외워지지가 않엉 ㅎ 뭐든 맛있자나 첨에 갔을땐 사람이 넘 많아서 지하로 ㅎㄷㄷ 우선 기본찬들과! 불판에 시크하게 우지하나 이게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아마 채끝을 시켰는데 "다 떨어졌심"하셔서 생등심을 시켰던 듯 딴거보다 이집은 1인분 = 200g이라 너무 맘에 들더라 (된장찌개는 서비스 ㅎ) (계란찜도 ㄱㅂ이지 말입니다 'ㅁ'/) (고기한장 올려서) (춈 얇아서 아쉽했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
2016. 1. 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