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집

2018. 8. 20. 10:25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지역사회에서 나름 유명한 고깃집


위치(회사에서 가기 약간 애매..)와 예약의 압박이라는 더블 어택으로 가본다하고 간적이 없었는데

이땐 춈 일찍 퇴근땡땡이?하고 찾아갔던 듯





(시간지나니깐 꽉꽉차고 웨이팅까지..ㅎㄷㄷ)





(재고가 얼마나 쌓여있는지 알 수 있는...ㅎㄷㄷ)


작년 추석전인거 같은데 이미 담달이면 추석ㅎㅎㅎ

글고난41세가되겠지





(뭐 기본찬들이야...)


단호박

사랑합미다...







(숯불좋고...)





왠지 여기오면 기본으로 시켜야할 

배꼽스페셜(대)


이런저런 부위가 잘 섞여있는~







넵...


고기는 사랑인거죠 +ㅠ+





요거이 아마 중짜


가성비 괜춘한집이지만(근처 고깃집 가격을 생각하면...원*이라던가;)

그래도 헐빈한 지갑에 소고기는ㅠㅠㅠ





사장님이 원래 ㅂㅈㄱㅂ 계시던 분이라 그런지

라인업이 약간 비슷한데 평양냉면도 유명하다던





그러나 전 된장찌개 ㅎ

근데 이게 넘 맛있었다! 담에 또 간다면 아마 본인은 이 아이 때문일듯ㅋ


맛있는 고기 먹고싶을때 찾아갈만한 곳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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