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화몽
2018. 6. 14. 11:43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일미*에서 하는 곳으로 아는데
암턴 돼지고기 전문점
여기 갈때 반팔입고 갔던거 같은데 이 시점 다시 반팔을 꺼내 입었으니 ㅠㅠㅠ
위치는 선릉역-포스코사거리의 중간 지점쯤되는덴데
약간 주차는 난감할꺼 같은 느낌적 느낌이...
확실히 나이먹고 입맛이 바뀌었다고 느끼는게 갠적으론
1. 자몽
2. 와사비
라는...
예전엔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은 느므 좋음 ㅎㅎ
기본으로 주시는 국물인데
돈*에서 주는 갱시기의 쨍함 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한 기본 안쥬라능 +_+
(고기가 뽀사시해보인다능)
수제맥주도 있으니 한잔
파울러너랑 대동강 에일...그리고 뭔가 더있었던거 같았음(기억이ㅠㅠㅠ)
이쁘게 궈서 와사비 쵸큼 올려 먹음
참 좋구염
갠적으로 숙성은 왠지 목살이 좋은지라..
거기에 생돼지갈비도 추가
근데 다 구운 사진이 없더라능
아마 굽는족족 먹어치워서 그랬겠지 ㅠㅠ
갠적으로 에일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데
이집 에일은 향이 너무 좋아서 한잔씩은 꼭 마셨던듯
마무리 식사는 비빔국수와
김치칼국수로...
사진은 없지만 점심메뉴 두루치기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릉역 근처에서 돼지고기 먹을땐 언제나 유력후보로 뽑을 만한 곳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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