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멀 스모크 하우스
2018. 2. 20. 14:13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미쿡스러운 메뉴가 많은 이태원
미쿡한번 가본적 없는데 왜 친근하지
언젠가부터 BBQ가 유행했던거 같은데 이집은 텍사스 스탈이라구~
(나무도 수입이라던가...)
요게요게 직접 미쿡에서 가져왔다는 스모커
당근 이집 메뉴들은 여기 거처서 나오는거졍
길건너의 모터시티와 같은 계열이라공
요즘 탄산수나 보리차...뭐 그런걸로 많이 전향했지만
그래도 이런메뉴는 생명수랑 함께하는거닷!(엄근진)
이때 계속 스페어립에 꽃혀있을때였는데
아마 이날 점심때라 스페어립이 안됐었드랬다....... OTUL
차선으로 뽑은게 베이비 백립(커피..뭐 그랬는데;)과 스모크 치킨
(사이드는 더운야채와 맥앤치즈)
내 체중은 맥앤치즈를 몰랐을때와 안 이후로 나뉜다공!
어이어이
아...본인 젊었을땐 립하믄 토니로마*였는데
이젠 사이판 맛집으로 검색해야 나오고 막 ㅠㅠㅠㅠㅠㅠㅠ
(큼직 큼직~허다)
(아아아앙아아앙아아아아앙)
그냥 치느님..하믄서 암생각없이 시켰는데
요거요거 맛있었드랬다
담번에도 고를 용의 있음
요래요래 먹으면
칼로리 폭퐐~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았던
아오 역삼, 선릉 이렇게 밖에 안되냐 -_-
(커피는 이 근처오믄 늘들리는 찬스*로스에서~)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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