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MACAU
16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포르투칼의 지배 속에서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을 가지게 된 마카오 특히 마카오섬은 엄청 높은 세계문화유산 밀도를 가지고 있어서 다 볼려면 하루꼬박은 걸린다는 아시아, 그것도 동북아시아에서만 깔짝된 본인의 입장에서는가장 이국적인 풍경의 동네였다. 천사가 이런 모습이라니 ㅎㄷㄷ 라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스페인으로 신행(!?!)을 다녀오신 엘횽 말로는 유럽가믄 더 무서운 모습도 많다고 ㅎㄷㄷ (로또되게해주세영ㅎㄷ.jpg) 성물, 성상을 열심히 보던 엘횽과 달리 그쪽 지식 1%도 없는 본인은 걍 멍... 마카오하믄 떠올르는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곳 성바울성당 (정확히는 앞문만 남았지만) 19세기 초중순(...지금으로 부터 200년 쫌 안되는 시기)에 화재로 소실, 이후 이대로..라는데 암턴 (..
2018. 1. 2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