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식당
왠지 가성비를 쫓고싶었던(딱히 그럴필욘 없는데..ㅎ) 10월의 어느날 고기 궈 먹으러 찾아간 집 (실내는 일반적인 고기집의 비줠) (활성탄도 한방) (반찬들...) 딱히 특별한 건 없었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말 안해도 립힐도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능! 우선 숯불와규등심이란 녀석부터 약간 후추를 많이 뿌린 비줠이지만...소고기에 등심인거임 +_+ (불판에 올리고) (뒤집어서 잘라주기~) 나쁘지 않은 (중간에 된장찌개도 가져다 주시고) (왠지모르지만 갠적으론 안창살이니 부채살이니 하는 소위 '특수부위'를 그닦 선호하진 않는다...) 다음은 숯불와규꽃살! (뭐 야도 나쁘지 않은) (참고로 3명이 먹었습니당~헉) 마지막으로 주문해본건 '일본식소갈비'라는 아이 고기도 돼지갈비같은 달달이...커피도 마키아또, 모카같은..
2011. 11. 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