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각
(한때 샤브 먹으러 새벽*에 많이 갔었는뎁...그게 몇년전이여 -_-) 캉남에서 나이스한 샤브샤브로 유명한 집 가본다 해놓고 저번달에야 처음 가봤던 (사진 찍기 전까지 아주머니들이 단란한 수다(...)를 나누고 계셨다 ㅎ) 큰 구묘의 가게인데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 잘되는 집이신듯! 이집 샤브는 해물, 특고기버섯, 특고기, 고기버섯, 고기라는 종류로 나누어지던 가격이 춈 ㅎㄷㄷ하긴 한데 그래도 런치는 나름 각오하믄(?) 와볼만한 가격이드라... 궈 먹는 고기는 신분이 딸려서...ㅠㅠ (깔끔해 보이던 기본찬...) 뭐 고기먹기도 모자른 배(헉)이다보니 ㅎ 주문한 녀석은 특고기버섯샤브! 고기를 가져다 주시는데...아주 샤방샤방하시던 ㅎㅎ (처음에 국물에 키조개와 새우를 넣고) 서버분께서 친절하게 다 해주심 ㅋ..
2013. 5. 2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