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2012. 8. 25. 23:26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집 근처에 살다보니 고등학교 동창중에선 가장 자주보는 거여조 선생;

이날도 구지 지네집 앞을 고집하길래 끌려갔던 곳

 

 

 

 

이집이야 뭐 꽤 유명한데다 체인점도 많으니...

 

근데 실제로 와본건 이번이 처음인듯

 

 

 

 

샐러드...는 건강에 좋을수는 있으나

의외로 드레싱이(특히 허니머*터드 같은...) 칼로리가 높다는 함정 ;ㅁ;

 

 

 

 

기본찬들

 

뭐 딱히 특별할껀 '-'

 

 

 

 

(육수가 나오고...)

 

 

 

 

어딜가나 춈 디럭스 + 풀옵션그러니 살만찌지을 추구하다보니

 

이날 시킨 메뉴도 소고기스페셜샤브!

 

우선 야채가 나오고

 

 

 

 

메인식재라 할만한 소고기

 

 

 

(버섯에...)

 

 

 

 

중간에 넣어줄 갈은 고기와

국수 + 만두에...

 

 

 

 

죽까지..

 

헥헥 많기도 허다 @_@

 

 

 

 

(단체사진도 한방...)

 

저걸 2명이 다먹다니...쩝

 

 

 

 

샤브샤브야 뭐...

 

야채넣고

 

 

 

 

(끓으면 고기 휘~휘~ 저어다)

 

 

 

 

(가져다준 소스에)

 

 

 

 

(찍어먹고)

 

 

 

 

(더 끓으면)

 

 

 

 

(더 먹고)

 

 

 

 

(막판엔)

 

 

 

 

(국수먹고)

 

 

 

 

죽도 끓여먹으니...

 

하하하

 

배tothe뻥

 

 

 

 

(우리도 사람인데...저정도는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_-)

 

뭐 무난하게 즐겼던 저녁

그렇게 놀라운 만족도를 가져다 주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주변에 있음 한끼 하기엔 나쁘지 않을 곳임엔 틀림 없다는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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