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
고기를 물에 헹궈(?)먹는 샤브란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오며가며 눈여겨 봐뒀던 곳 답답하지만 좋은 사람인 M과장이 간만에 한국에 와서 저녁먹으러 함께 갔다는 (내부는 깔끔) 예전 소싯적에 압구* 샤브샤븐가? 거기서 먹어본 뒤론 이렇게 개인으로 나오는덴 간만에 온듯 (열어봐도...) 뭐 별건 없는거다 ㅋ (평판이 좋았던 기본찬들) 기본 샤브의 메뉴를 고르면 스프, 밥, 국수들은 따라 나오는 듯 좌측이 스픈데 꽤 괜춘하더라 유기농 식재를 쓴다는게 세일즈 포인트같던데 뭐 포장지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던 글고 소고기! 양 꽤 된다..(이게 1인분) (물 끓으면) (춈 들이붓고) (팔팔 끓으면...) 소스장전... 오른쪽이 메인 소스인데 뭐랄까 본좌에겐 난해한 맛이었고.. 굽굽대서 땅콩소스는 얻었다는 (구..
2010. 8. 26.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