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네 부대찌개

2013. 6. 14. 21:27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ㅍㄹ횽이랑 분당의 뒷산을 정ㅋ벅ㅋ 한 날

 

서현역 인근에서 어딜갈까 배회하던 내눈에 들어오던 이 집...

 

 

 

 

(이 간판도 느낌있지 않음? ㅎ)

 

 

 

 

다 철푸덕 시스템

 

나란 남자 다리가 넘 두꺼워서 철푸덕은 저리단 말이지...OTUL

 

 

 

 

땀흘린뒤의 맥주는......

 

뭐랄까 반칙같은ㅎㅎ

 

 

 

 

언제나 처럼

 

부대찌개(인수당) + 소세지 사리 + 면사리 훌 커스텀

 

 

 

 

 

(이랬던 녀석이........)

 

 

 

 

(끓어오르면...)

 

 

 

 

(밥을 준비하고...)

 

먹어주믄 오케이~

 

 

 

 

왠지 이름도 그렇고 비줠이나

면사리를 신라묜 쓰는 것도 그렇고 해서 송탄식 부대찌개를 기대했는데

 

레알 송탄 스탈과는 춈 다르던......막 짜고, 진하고 해야하는데 얌전하달까ㅎ

 

 

 

 

(면사리 투입~)

 

 

 

 

(부글부글.....)

 

 

 

 

역시 난 라면을 먼저 넣어먹는게 취향에 맞는듯

 

배부르면 잘 안들어간다고...라지만 다 먹었음 +_+

 

 

 

 

(입가심으로 요구르트 받아서~)

 

그렇게 큰 임펙은 받지 못했던 집

하지만 배부르게 잘먹고 나왔다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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