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샤브

2014. 6. 17. 23:05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샤브샤브 + 샐러드바(라고하고 부페라고 읽는다...) 컨셉의 체인

 

전 회사 팀장님의 득남일 점심이나 같이 할까 해서 찾아갔던...

 

 

 

 

한가...해보이지만

엄청난 인기 평일인데 한 30여분 이상 기다린듯;

 

평일 점심 샤브가격이 꽤 경쟁력있어서인지 사람들이 참 많더라

 

 

 

 

지하에 있는데

넓직하고 분위기도 깔끔

 

 

 

 

평일 런치 주문

일단 그릇과...

 

 

 

 

소고기(이건 립힐안됨!)

그리고 기본으로 주는 야채가 나옴

 

그 다음은...

 

 

 

 

샐러드바 가서 털어오믄되지~

 

이게...타이밍이 애매해서 인파가 지나간 이후라 할랑한거니 양해(?)를

 

 

 

 

(샐러드류~)

 

 

 

 

(그리고 롤들)

 

뭐 그닦 나랑 친한 아이들은 아니고 ㅎ

 

 

 

 

 

 

빵, 만두에

더운 음식까지

 

정말 섭섭치 않은 라인업이더라는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보강)

 

 

 

 

(투척!)

 

평소엔 그닦 포장지와 안친하지만

왠지 샤브에 들어가는 포장지들은 사랑한다능...

 

 

 

 

소스는 두종류

 

원래 땅콩소스에 환장...하지만 안타깝게도 없드랬고 -_ㅜ

간장스탈보단 칠리를 더 좋아한다는

 

 

 

 

더운 음식도 조금만(어엉?)

 

먹어보니 이것저것 무난한게 고칼하믄서 참 좋더라는

근데 어케 담아논게 다 저런거냐 ㅋ

 

 

 

 

(샤브샤브가 익었으니...)

 

 

 

 

(이것도 한번)

 

샤브샤브 맛도 괜춘하던

채*당 같은 느낌이랄까?

 

 

 

 

남은 야채털어넣고 시마이

 

이날은 평일이고해서(.....) 이쯤 달리는 걸로

 

 

 

 

주말은 안와봐 모르겠으나 평일 가성비는 매우 훌륭하던 곳

 

가족끼리 오기에도 친구들이랑 푸짐하게 한끼 즐기기에도 참 좋겠더라

알고보니 울 집 근처에도 있던데 가끔 활용해야겠다는 ㅎ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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