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해물탕

2015. 5. 16. 00:13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글고보니 아직도 14년 12월 포슷힝 'ㅅ'

 

추운겨울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언젠가 부모님이랑 점심먹으러 쭐래쭐래 나갔던

 

 

 

 

점심시간이 지난 애매한 타임이었으나...

 

사람이 넘 많아서...

내부사진은 없심

 

 

 

 

(역쉬 국물요리는 화력 센데서 ㅎㄷㄷ)

 

 

 

 

반찬들...

 

뭐 참가에 의의를 가지는 걸로 ㅎ

 

 

 

 

해물탕 '대'짜 주문!

 

둥그런 두껑을 열면~

 

 

 

 

뭔가 해물들이 그득그득 +_+

 

셋이먹을건데 넘 푸짐하단 생각이 +ㅠ+

 

 

 

 

(부글부글...)

 

 

 

 

(바글바글...)

 

 

 

 

(우선 미나리 좀 건져먹고...)

 

 

 

 

본격적으로 시식

 

뭐 별로 말 보탤 것도 없는 게

신선한 해물 바로 끓여 먹는데 맛이 나쁠리가 없으니...

 

 

 

 

 

 

(Aㅏ......내가 보믄서도 땡기네 OTUL)

 

 

 

 

부모님이랑 건데기 건저먹는것 만으로도

헥헥댔지만

 

그래도 시킬건 시켜야지 훗

 

 

 

 

(볶음밥 등판 'ㅅ'/)

 

 

 

 

물론 남겼을리 없다...

 

바로바로 싹싹 긁어 먹었던

 

해물탕 맛나게 먹고 나온 날 나중에도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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