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지금 사진보고 알았...아 저런 의미였음? 'ㅁ')

신논현 한신포*앞의 유명 해물집

이때 겨울이라 약간 해물탕 버닝중이었는데 암턴 비줠 간지나길래 함 가봤다능

(내부는 깔끔. 사람이 많다)

회전이 빠른 음식은 아니니

저녁엔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

(나올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듯 난 세번가서 두번 당첨)

받으면서 립힐 요청하는(으응?) 소세지전

왜 집에서 하믄 이 맛이 안나지.....

 

해물탕 집이니 메인은 해물탕...

인당 주문이 가능한데 가격은 쫌 하는 편

(2인 보단 3-4인 분쪽으로 가는게 더 리즈너블 해보인다)

암턴 춈 간지 나던 

글고 더 좋은게 손질을 다 해주신다능 ㅎㅎ

손질하기 귀찮아서 해물 잘 안먹는 본인같은 사람에겐 개꾸르

일차 손질을 하면 저렇게 덮어 주심

글고 저 껍질은 또 쓸데가 있더라능

(음..저런것도 마셨었군염 '-')

난 술도 잘 안마시는데 왜 살이 찌는지 ~_~

어제도여권사진찍었는데유*상인줄알았음

사이드로 새우튀김도

실~~~~해 보인당

(력시 튀김은 진리!)

어느정도 끓으면 

익은 것들을 저렇게 조개껍질에 올려주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캬아야아아야야아야양

(얏호-)

해물 저렇게 들어갔는데 맛업진 않지 안겠습니꽈~

(저 게는 결국 귀찮아 먹지 않았다,,,)

어느정도 먹어서 배는 불러오지만

탄수화물은 꼭 섭취해야 하는법(엄격, 진지)

국물에 볶아주시는게 아니라 따로 해다 주시는 볶음밥인데

이게 또~와우 

점심에회사근처밥집에서팔았음좋겠다

요건 다음다음에 갔을때

(...에- 일단 저도 사회인인 관계로 언제나 사진을 찍진 않습니다;)

국물에 랍스터를 넣어 먹을 수 있길래 그럴려고 주문한다는게...오더를 잘 못해서 랍스터 요리를 시킨ㅎㅎㅎㅎㅎㅎ 바보냐?

중화풍 칠리소스라는데

양은 약간 아쉽해도 입에 쫙쫙 붙더라능

(낙지 야들야들해보이넴)

가격은 쫌 있지만 회식하기 좋을듯한 곳

이제 날씨 추워지면 다시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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