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1. 23:44ㆍ지름고백
DELL P2314H
SAMSUNG 840EVO 250GB
ipTIME A604
GOOGLE CHROMECAST
MICROSOFT ARC WIRELESS KETBOARD
MICROSOFT WIRELESS MOBILE 4000 MOUSE
발단은 9년된(더 보스가 결혼하면서 물려주고간 것......요즘시대에 FULL HD가 아니었다..ㄷㄷㄷ) 모니터의 데드픽셀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보였던 것
사실 전부터 ㅇㅇㄴ의 업글하란 잔소리를 듣긴들었던터인데 왠지 컴터에는 돈쓰기 싫어서...그러나 델에서 신형 보급 모니터도 나오고해서
우선 컴터에서 가려운 부분은 싸악~ 정리하는 걸로 스타트
1)모니터
10년이면 일반적인 세상도 변하는데 IT는 오죽하리오...실은 가장 놀란부분은 '크기'였는데 정말 같은 인치임에도 많이 작아지고, 가벼워 졌드라;
화질이야 잘 몰겠음...아 좋긴좋음
2)SSD
어찌저찌하다보니 주변에서 가장 늦게 바꾸긴 했는데...확실히 체감 스피드는 우수. 뭐 250기가면 OS용으로도 충분할지 싶다.
3)공유기, 크롬캐스트
집에 무선랜도 변변히 없다보니 이번에야 지름;
지금 쓰는 방이 마루랑 베란다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전파는 그럭저럭 뜨는 듯
크롬캐스트는 따로 포스팅을 딸만한 기계기는 한데, 활용도는 떨어지니; 걍 유투브 감상용? ㅎ
가격도 싸지만 사과티비에 비해 기능성도 떨어짐. 하지만 뭐...보스 쓰는거 보니 딱히 비싼거 살필요도 없겠드라 ㅋ
4)인터페이스
역시 하드웨어명가 마소. 딱히 할말없음
마우스는 레알 할말없고, 키보드는 걍 인터넷으로 질렀는데 생각보다 무지작았던;
전에 기계식쓰다보니 키피치는 얕디얕지만 거의 대부분을 업무용 놋북과(그것도 별셋;)함께하니 키감에 대한 집착은 달나라로 보낸지라 ㅎ
한가지 불만은 방향키가 없는 것(!) 게임기 인터페이스처럼 십자키 비슷하게 원버튼으로 있긴한데 영~ 적응은 안되네;
(내가 의외로 방향키를 많이 쓴다는 걸 근래 깨달음;)
상당부분 업글된 컴터이지만 슬슬 2TB밖에 안되는 하드용량의 포화가 진행중이라
담번에 업글은 스토리지 부분이 중심이 될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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