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 올림픽공원

(날씨는 무지 맑았다..일단은)

휴일인데 심심해 죽으려하는 유이나군을 데리고 무작정 산보

그 시작은 언제나처럼

맥%날두에서 먹은 감자를 소화시켜보겠다는 충동적 동기였드랬다...

(성내천에서 올공으로 가려면 기자촌을 통과해야 한다)

올공은 휴일임에도 사람이 없었다...

역시 날씨가 추워서인가.....?

옆에서 유이나 옹의 얼굴은 찌그려져만 가고-_-

(이 컨트라스트 만빵 드신 블루톤을 보시라=_=)

사진은 유이나의 손휘 T10으로...

역시 가볍게쓰기엔 쵝오의 똑딱이중 하나이다...

하지만 어떻게 렌즈밝기좀 올려주면 안되려나..=_=

당최 실내만 들어가면 안습이니 원;;

(이 님하는 오늘 날씨가 이모양인데도 반팔로 조깅을 덜덜;;;)

그렇다 역시 양키 누님 이신게다...

역시 체력만빵이삼

YOU WIN!!! ==b

(찍고 보니 오늘의 주제는 세로 사진에 실루엣 샷이었던듯;;;)

암턴 느낌은 그랬다.

"아직 봄은 멀었다.."

(추우니 아주 커피가 술술넘어갔던 카라멜라떼 쵝오!!! +_+)

감기기운이 있는지 목도 칼칼하고

게다가 속도 않좋아서 화장실도 무지 가고

이번주는 건강회복(?)을 목표로 힘내야겠다...

어흑 벌써 월요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