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허브 라운지(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우어엉 이런날이 오다니 +_+)

작년에 뚝딱뚝딱 공사하던 김포 국제선이

브릿지도 늘어나고 하더니 이렇게 에어사이드에 라운지가 뜨왁!

심지어 PP대응~~~~~~~~

...인데 역시나 PP사랑 코뤼아답게 사람이 많아 대기해야 했다는;(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지만)

좁고 약간 긴 스탈의 공간

그렇게 크진 않은듯(인천공항의 허브가 워낙크니...)

핫밀, 콜드밀이 적당히 있는 구성

여타 라운지(김포한정)들과 비교시 충실한 구성인듯

(주류를 담아두는데가 특이하던)

글고보니 SPC라운진가(맥주기계신기)도 가보고 싶은데...

2터미널은 갈일이없네

(일단 사이드쪽으로 앉아서)

음식부터...

일단 짜파게뤼있음 합격임 +_+

(오늘도 짜왕두개 끓여먹었..컥)

딴짓하다보니 

다른 파스타가 나왔길래 "올레-"하믄서 겟

이러고 기내식도 먹었지 돼지

앞으로 내맘 속 파스타 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곳

일단 라운지 불모지 김포에 소중한 존재라고나할까?

요즘은 잘 안가서 관곈 없지만 이제 하네다에 PP되는거 하나 생김 좋겠다는안될꺼야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