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2007. 1. 20. 18:03ㆍ독서노트/경영, 경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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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리더스북, 2006.
헛된 물욕을 채우기 위해 주식에 투자했다
썰물증시속에 원금마저 까먹고 있는 본좌...(눈물이 ㅠ_ㅠ)
아무튼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돈에 대한관심이나 갈망이 커지는 것은 속일 수 없다.
그런고로 최근에는 재테크 책마저 하나씩 사보고 있는데.....
이 책은 "투자론"이기는 한데 내용이 재테크는 일반인이 해서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라니..
어떻게 해야 목돈을 벌 수 있다거나 친절하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차라리 "재테크로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보단 그 에너지로 지금의 생업에서 인정받는 편이 빠르다"
라던지 "남들이 한다고 초조함에 따라하는 것은 투기에 불과하다"라는이야기로 약간은 불순한(?)
마음을 품고있는본좌를 쑤셔댄다;;;;;
저번에 읽었던 "20대 재테크에..."보다는 약간 이해하기 까다로운 말투를 가지고
"돈을 벌기위한 벙법"이 아닌 "왜, 어떻게 벌어야 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요구한다고나 할까?
아무튼 저자의 말대로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재테크는주식따위가 아닌 자기계발임은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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