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 스테이크하우스

여기도 사람들이 추천하는데를 찾아간 거

오키나와는 미군의 영향인지 스테이크나 타코(라이스), 혹은 버거등등도 꽤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이집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집이라길래 주저업이 고른;

(들어갈땐 안기다렸는데 나올때쯤엔 사람이 많던 @_@)

꽤 많이들 기다리시는거 같더라는

(미쿡 횽아들도 인정하는근영!)

(사인도 많았지만 당췌 알수가 업어 '-')

뭐 메뉴는 이런삘

기본적으로는 경양식집같은 느낌이랄까?

(양념통들이 주르륵..)

저기 오른쪽에 No.1 써있는게 스테이크 소스되시겠다

(역시 음료는 생명수...)

(스테이크를 시키니 샐러드와 스프를 주던)

스프 맛 괜춘하드라

(아...지글지글하며 육즙이 타들어가는 소리도 함께 담아내고 싶었는데 ㅋ)

드디어 등장!

본좌는 역시 뉴욕스테이크! 그것도 L사이즈!

(사이드는 밥과 빵중 선택인데 빵을 고른)

빵도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잘 구워졌더라능

엘호형은 텐더로인 M사이즈로!

근데 M인데 내꺼 L보다 더 비싸더라능 ㅋ

(미디엄으로 시켰으나 고기도 얇고 철판도 뜨거우니 서서히 익어가드라ㅎ)

맛은 괜춘괜춘!
그냥 소금에 찍어도 먹고 옆에 같이나온 양파랑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ㅎㅎ

갠적으론 용량을 키우더라도(L이 200g인데 한 300g이상으로?)
두터운놈이 있었다면 쪼끔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라는 희망사항이 있었지만

(엘호형도 만족하시더라는)

(물론 저 고기 남겼을리 없다. 찍고 바로 집어먹음 ㅋ)

(저런게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거겠지 -_-;;)
 
꽤 맘에 드는 집이라 혹여 오키나와를 다시 간다면 한번 들리고 싶더라능 
참고로 홈페이지는 ( http://www.steak.co.jp/index.ht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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