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33

 

 

 

(역시 아시아나 김포 라운지의 매력은 감자칩인가... +_+)

 

GS충전하믄 무박으로 다녀올 수도 있었겠으나 그러기엔 넘 체력이 없어서(...) 1박2일이 된 출장!

 

김포-하네다 아침편은 빠르기땜시롱 간만에 차가지고 공항에......

한창 여유부리다 면세품 인도 받으러 갔더니 대기인수가 70여명 ;ㅁ;

 

늘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라운지는 Land보단 Airside에 있는게 좋은뎁 어케 이동 안되겠니?

 

 

 

 

 

 

(다행히 태풍의 영향권 바깥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탑승을...)

 

 

 

 

(요맘때 구름도 좋더라는)

 

 

 

 

(라운지에서 땡겨먹었으니 밥은 스킵)

 

 

 

 

이게 순항고도니깐 10000m넘는건데

여기까지도 구름이 올라왔더라는

 

 

 

 

 

 

(간지는 나드라)

 

적란운이 멋지긴 한데 근처에 지나가고 싶진 않구나 ㅎㅎ

 

 

 

 

 

 

이날 가는내내 구름이 멋졌던지라

틀어놓은 영화는 보는둥마는둥 ㅎ

 

 

 

 

업체랑 미팅끝나고 가볍게 맥주한잔...

 

근데 5시부터 이자카야간건 춈 에러 ㅎ

 

 

 

 

우리나라도 있고 중국에도 있다곤 들었는데 아직도 생소한 타블랫주문

 

첨에는 "우엉..."하믄서 만져봤지만 다들 아저씨라 중간에 포기(...)하고 아루바 불렀다는 ㅎ

 

 

 

 

(내사랑 카시스 오렌지 +ㅁ+)

 

 

 

 

요거이 요즘 인기만땅이라는 맥주계의 신성

 

주문안할수가 업땅 ㅋㅋㅋ

 

 

 

 

(ㅎㅎ 사진이 왜 이래-_-)

 

뭐 맥주에 슬러시 올려논 느낌;

특별한 맛은 없는데 얼음이랑 같이 맥주마시니 나쁘진 않드라 선전보니 냉기도 길게 유지된다고 하고...

 

 

 

 

요즘 비용...비용하길래 함 변두리로 나가서 묵어봤는데

역시 싼데는 다 이유가 있...ㅎㅎ

 

호텔방은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주변이...어케 동네에 빠칭코밖에 없냐ㅎㅎㅎ

 

 

 

 

예전 울나라 '갈아만든 배'에서 단맛만 뺀느낌...

 

ㅋㅋㅋ

 

어케 하나 집은게 이모양이야 ㄷㄷㄷ

 

 

 

 

아침을 쫄쫄 굶고 라운지에 갔기에

 

요래

 

 

 

 

요래

다 먹었심 'ㅅ'/

 

돼지라고 비난은 말아줘

 

 

 

 

돌아올때의 하늘

 

뭐 전반적으론 무난..했으나 아무런 예고없이 덜컹~덜컹~하다보니 기분은 별루였다는

 

 

 

(저렇게 먹고 기내식도 먹음 돼지아님?)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