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콜로 그라노
2017. 9. 28. 20:07ㆍdducfu's table
(그 그라노가 이 그라노 맞는거졍?)
밥먹을데 많고 많은 고터지만...점심때는 사람이 ㅎㄷㄷ
면이 먹고싶은 언젠가 갔던 곳 니돈으로갈꺼면베*랑칼국수갔겠지
약간 한적?
뭐...나중에 많이들 오시드라
(식전빵)
식전빵은 역시 부쉬멘이죵!
하는 난 이미 구시대인...
두명이라 적당히 세개(...어이) 정도 시켜봤던
우선 피자는 마르게리따로
파스타는 봉골레
어디서본건있어서
그리고 세가지 치즈의 크림 파스타
의외로 이런거 좋아한다
원래 염도로 유명한 집이긴 한데
소금에는 관대한 편이라 뭐...
그래도 나중엔 쫌 짜긴하드라 ㅎ
(신선한 조개가 많이 들어간~)
어렸을땐 무조건 토마토! 거기에 해물 파스타만 묵었는데
지금은 걍 알리오올리오 같은 심플이가 좋다는
(이만큼 먹었...이 아니고 조개량이 넉넉했다는 기념 샷)
근래에도 한번 더 갈일이 있어서...
이번엔 쫌 건강하게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뽀모도로)
(새우크림피자로~)
(루꼴라 먹을때 초식동물되는 느낌이었음)
뭐...그런거 있자나
하마라든가 '-'
사실 양식을 그리 자주 먹진 않으니.......
가격은 춈 있지만 고터에서 약간 한적(?)하게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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