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31 낙산공원, 이화마을

 

 

 

 

 

 

 

(조금 더 과감하게 구도를 좁혔여야 했는데...)

 

 

 

 

 

 

(단렌즈가 아쉬운건 이럴때)

 

 

 

 

 

 

 

 

(날개의 부활)

 

 

 

 

(어디서 Gae수작이야!.jpg)

 

 

 

 

 

 

 

 

 

 

 

 

대학로로 내려갈때가 많았으나

 

오늘은 삼선교쪽으로...

 

 

 

 

 

다사다난했던 작년한해를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체중의 한계(...)를 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무한 좌절 중

 

글고보믄 회사다니기 심란해서 혹은 옮긴 회사 적응하려고 등등 많은 핑계속에

속된말로 '퍼져지낸' 한해다보니 살이 차오르기에는 딱 좋지 않았던건 아닌지;

 

이 블록도 어영부영 음식블로그화 됨을 면치 못하고 있던 상태

 

당분간은 아니 꽤 오랜시기 조정해야 건강을 되찾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예전보다 그리 힘든 코스가 아니었음에도 지금 이순간 무릎의 시큰함이 사무쳐 올라오고 있다는ㅠㅠ

그래도 재고는 다 털어야지

 

어딘가의 누구씨의 신형병기(A7K? ㄷㄷㄷ)와 함께 했는데

디지털 산업의 발전은 언제봐도 놀라울지경;

 

사고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많지만 한 템포 늦춰가며 천천히.

식탐도 식탐이지만 물욕 역시 다스릴 수 있는 올 한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