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3 홍콩

오자마자 자동입출국신청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해준 홍콩과 달리

시간도 오래걸리고(처리하면 바로되는게 아니라 40분(!)걸린다고) 불친절한데다 심지어 출국할때 되지도 않은(...) 마카오는...음 잊지않겠다ㅂㄷㅂㄷ

(왠지 불안불안해...)

(충성충성충성.jpg)

울나라도 이번주부터 만나실수 있

(들인 공보단 아웃풋에 실망하던 모님의 타입랩스)

(색깔때문인지 홍콩길거리에선 택시만 보인다^^;)

빅토리아 피크는 예전처럼 15번 버스로

중간에 나뭇가지에 걸리믄 땡~땡~소리나면서 아주 ㅎㄷㄷ

(갤러리아는 공사중이더라)

(여기까지와서 안보고 가진 않을꺼잖아요)

우왕 굳!

인데...

그냥 이게 다

(이날 바람도 엄청불었는데...)

저기 반바지 입은형 쵝오-_)b

(위에 사진과 같은거 같지만 살짝다릅니다)

맞춰보아요

(예전에도 이 각도로 찍었드라;)

내려오는 피크트램의 대기줄은

올라가는 것에 비할바는 아닌듯

작년 꽤 안좋은 인상은 받은 집이지만(나만 꽁짜 안줬다능!)

대안이 없어서 방문...

이번엔 차 립힐도 해주고 ㄳㄳ

(여기도 작년에 왔던 산책로)

루트에 발전이 없어 ㅉㅉ

담달에는 잘하자...으응?

(충성충성충성2.jpg)

사람이 ㅎㄷㄷ

우리나란더할꺼야

(마카오에서 홍콩가는 페리보다 훨~~~씬 더 흔들리더라 ㅎ)

이젠 약간 심드렁한

홍콩섬의 야경감상

줌을 꺼낼까 하다 귀찮아서 단렌즈로

그래도 이사진은 안흔들리고 잘나왔다는

춥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철수하는걸로

이젠 여행을 다녀도 의욕이없어 ㅎ

(플랜 B도 아니고 한 D쯤되는 코코*치방..이었는데 맛있게 잘먹었)

배고팠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