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 야마이치
저번달 도쿄 당일출장(...)갔을때 밥 묵으러 간 곳 기왕에가는데 노선생이나 보고 와야겠다싶어서 치바사는 인간을 칸다까지 불렀심 ㅎㅎ 여긴 칸다근처의 아와지쵸역에서 바로라능 (이거찍다 사장님한테 "딴 손님에게 방해되삼!"이라고 혼남...ㅠ_ㅠ) 몇개의 카운터석과 대형원형 식탁, 2인 식탁 두개?가 다 운이 좋아서 그렇지 춈 늦게오신분들은 다들 기다리더라; (냉수도 한잔 청해마시는 쎈쓰 ^_^;) (소스통..이었지?) (실제로 보믄 무지크다는) 카츠돈이 괜춘하단 얘기를 들었던거 같아서 카츠돈으로 주문을!(가격은 저번에 갔던 집보다 저렴해서 1600엔!) 우선 얘기할께 상당한 볼륨감! 돈카츠 자체도 상당이 덩어리가 크고, 두께도 보시는 것만큼 투툼하다. 거기에 밥양도 상당히 되다보니 먹고나면 하루종일 든든~..
2011. 7. 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