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토리
2012. 5. 28. 14:08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예전 본인이 꼬꼬마시절 오락실에서 병아리가 뺑이(...)치던
게임의 이름과 같은 까페
지나가다 몇번 본 기억은 있었는데 근자에 들려볼 기회가 있었다는
(가게가 복층으로 되어있다)
첨 갔을때는 위층으로
(같이간 일행은 커피를)
난 코코넛 스무디
우어어어엉 달다 +ㅠ+
담번에는 아래쪽으로
이번에는 모히토 한잔
날씨가 더워지니 점점 시원한 음료에 눈이가네 ㅎㅎ
감자에 홀릭하는 모분을 위한 웨지감자
그러나 딱히 큰 감동은 없; ㅎㅎ
주차가 애매한거 빼곤 맘에 드는 까페
그나저나,
분명 내가 알고 있는, 친한 사람들인데
다른 사람에게 듣게된 '그들'은 왜 그리 타인처럼 느껴지는지
후우.....역시 사회생활하면서 친구 사귄다는 건 어려운 일이로구나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