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 카페

2012. 3. 14. 00:30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노선생과 만두 포풍흡입하고 찾은 곳




일본에선 붕어빵이 아니라 타이(뉍 도미되겠습니당)야키라고 하는뎁

뭐 민물고기에서 바다고기(하긴 가격도 비싸지..)로 변신하는 이름값만큼
사먹으면 퍽 비싸긴하다...(지금환율 생각함 ㅎㄷㄷ) 크기도 크지만

참고로 난 사먹어본 적 없는 '-'
당췌 그런거 사먹을 정도로 형편이 펴본적이 없어.....OTUL
그런 XX가 돈까스에 몇천엔씩 퍼 쓰냐?




(지하로 내려오니 넓은 공간이)

스터디룸 비스므레한 곳도 있고...
괜춘하드라능




주문메뉴 등장!

만두 4종류 먹고온건...다 잊은체 ㅎㅎ




팥..팥(아 요즘 커스터드도 들어가드라) 팥 일색인 붕어빵과는 달리

꽤 많은 베리에이션을 보여주시던

우리가 고른건 '커스터드'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노선생...

전엔 음식사진 하앜하며 찍고있음
 "아..이 덕후가 빨랑 밥은 안먹고...?"라는 표정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인터넷에서 음식블록 춈 구경하고 다니드니 
인제는 사진찍으라고 일케 디피까지 해주는 자상함을 ㅠ_ㅠ




느끼함과 붕어빵도 잘 어울릴 수 있겠다는 성찰을 안겨준 만남

갠적으론 약간 단가가 올라도(허..기왕 비싼거 '-')
토핑을 더 빵빵하게 넣어주심...하는 바램은 최큼 있었다능

 



(저 아이 뱃속엔 치즈가...(허걱?))

이 추위에 팥빙슈도 시식!

그리고 저번 주말 감기걸려서 이틀내내 이불뒤집어쓰고 KO...ㅋㅋ




(빙슈는 걍 무난하였다...)




추운날 밥 잘 챙겨먹고도 사무실 돌아갈때 눈에 밟히던
편의점 앞 붕어빵도 좋고

가금 이런 녀석들도 기분전환(?) 겸 먹으면 좋을듯

............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난 월급이 *라 적잖아?

후식은 NI미 걍 앞으로도 컵라묜이당...ㅠ_ㅠ
OTUL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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