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갸또
2011. 11. 16. 23:42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간판이..(깃발?) 그렇게 눈에 바로 들어오진 않드라)
후우...이것도 다녀온지 꽤 되었넵?
생카라멜로 유명하다는 디저트점
생각해보믄 요즘 이런데 올 일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이날도 따로 찾아나온게 아니라 근처 결혼식(...)갔다가 들렸다능
(사람많았다)
언제나 눈 빛내고 있다 잠시 자리비면 바로 사진찍기 +_+
마음 같아서야 몇가지 골라보고 싶지만...
휴우 인간의 위장엔 한계가 있으니까염(어이)
우션 음료부터!
아이스 카라멜 모카치노 - 아이스 카푸치노(팀장님하와 커피마시러가믄 걍 카푸치노만 시킴 된다는) - 베리베리 에이드
이 중 내가 고른건?
바로 에이드~
약간 더워서 상콤한걸 마시고 싶길래ㅎㅎ
근데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아이스 카라멜 모카치노고...막 ㅋ
(얼그레이-키나코-말차-시오-라즈베리(레알?))
종류별로 함 시켜본 생카라멜들
유명하다더니 증말 괜춘하드라+_+ 비싸지만 않음 사다 먹고싶던 흙
요 깜찍한 비줠의 아이는 '검은깨 타르트'
과도하게 달지않고 뒷맛도 깔끔히 떨어져서 다들 좋아라했다는
(초토화 상태 ㅎㅎ)
홍대와 가로수길에 가게가 있고
베이킹스쿨도 진행하신다고(자세한 내용은 홈피( http://mamangt.com/default/ )에서)
그나저나 이날의 기점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달다구리에 대한 애정(?)이 살아난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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